김영하 작가의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 최초 등록일
- 2023.08.01
- 최종 저작일
-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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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작가의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목차
I. 도입부: 김영하 작가의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II. 본문: 사람이 엘리베이터에 끼었는데도
III. 맺음말: 무관심에 대한 반성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도입부: 김영하 작가의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굉장히 눈길을 끄는 제목이었다. 책의 내용 또한 제목처럼 흡입력이 강했다. 김영하 작가의 속도감 넘치는 문장들은 독자를 작가 세계에 완전히 참여시켰다. 이 책은 김영하 작가의 단편 소설집으로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사진관 살인사건>, <흡혈귀> 등 다양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길이의 소설들로 이루어져 있어 편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김영하 작가는 1968년에 태어났으며 1990년부터 PC통신을 통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1995년 <거울에 대한 명상>으로 등단했으며 그 다음 해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로 문학동네 작가상을 수상했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젊은 작가를 대표하던 소설가로 현재는 한국을 대표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중요한 소설가이다. 대담하고 활발한 상상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호흡이 짧은 문장으로 지루하지 않게 글을 풀어낸다.
참고 자료
김영하. (2010).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문학동네.
신승희. (2016). 현대사회의 불안을 보는 한 문학적 시선 - 김영하의「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분석 -. 한국문예비평연구, 49, 1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