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문화 - 나라별 음주문화
- 최초 등록일
- 2023.08.01
- 최종 저작일
- 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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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술과 문화 - 나라별 음주문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한국의 음주문화
1) 공음
2) 유교정신
(1) 술 마시는 예절
3) 현대 한국의 음주문화
4) 한국 젊은 세대의 음주실태
2. 중국의 음주문화
1) 술은 대화의 도구
2) 다양한 술
3) 한국과 다른 중국의 음주문화
(1) 건배방법
(2) 술 권하는 방법
(3) 술 주문 방법
(4) 백주의 특성
3. 미국의 음주문화
1) '해피 아워(happy hour)'
2) 옥외 음주금지 등 음주에 관한 엄격한 법규 3) 식당의 주류 판매 허가제도
4. 프랑스의 음주문화
1) 식문화와 함께 발달한 음주문화
2) 프랑스의 음주문화는 식문화와 함께 설명되어야 함
5. 독일의 음주문화
1) 맥주는 대화의 도구
2) 자기통제
6. 일본의 음주문화
1) 이자카야의 나라
2) 상대방을 존중하는 음주문화
3) 술 자판기
7. 러시아의 음주문화
1) 함께 다 같이
2) 서민의 술 보드카
3) 술의 양면성을 이해
8. 영국의 음주문화
1) 애주가의 나라 ; 지역별 독특한 음주문화
2) 지역별 음주 통제 강화
9. 올바른 음주습관
1) 과음, 폭음을 피하라
2) 첫잔은 오래, 그리고 천천히 마셔라
3) 거절하고 싶을 때는 거절하라
4) 안주를 잘 먹으면서 마셔라
5) 술 마시며 피는 담배는 독이다
6) 대화를 안주삼아 마셔라
본문내용
1) 공음
▷ 다 함께 마시는 것
▷ 술잔을 돌리는 것에 잘 나타나 있음
▷ 왜 우리나라는 이러한 술 문화가 발달했을까?
• 우리나라는 단일 민족으로 서로 신뢰하고 하나 됨을 강조
• 마음이란 보이지도 않고 잡히지도 않으므로 마음을 주고받을 때 어떤 형태로든 그 무와 유를 보고 싶어 함
• 그러한 정신이 술을 마실 때 술잔을 돌려가며 더불어 마시는 형태로 나타난 것
▷ 일심동체를 다지는 공음은 살아 있는 사람뿐 아니라 신이나 죽고 없는 조상신에게도 마찬가지임
- 제사 때 올린 음식과 술을 나누어 먹는 음복 절차가 바로 조상과 후손을 잇는 결속 행위인 것
▷ 폭탄주도 공음의 한 단면
▷ 잔을 돌려가며 마시는 것에서 잘 드러남
▷ 맥주잔에 위스키를 채운 쇼트글라스(30㎖ 정도의 작은 잔)를 넣고 그 위에 맥주를 부어 한 번에 마시는 폭탄주는 1980년대 중반 위스키가 접대주로 자리를 잡으면서 유행
▷ 한국이 원조처럼 돼 있지만 한국에서 처음 만든 술은 아님
▷노동자들이 맥주에 위스키를 섞어 마시는 보일러 메이커에서 유래
▷ 보일러 메이커는 ‘온몸을 취기로 끓게 하는 술’이라는 뜻
2) 유교정신
▷ 한국인의 음주관은 먼저 유교적 의례로부터 영향을 받음
▶ 술자리의 배석
- 술자리에도 상석이 있음
- 술자리에서의 상석이라고 하면, 대개 방 아랫목이나 벽을 등지고 출입문을 바라볼 수 있는 자리가 상석이 되는데, 웃어른을 상석에 권하여 앉 으시게 함
▶ 첫잔은 사양하지 않는다
- 술을 잘 마시지 못한다 하더라도 술자리에 참석한 이상 첫잔은 받는 것이 예의
- 첫 순배라고 하는데 첫잔부터 술잔받기를 거절하면 술자리의 분위기를 해치게 됨
(1) 술 마시는 예절
- 술을 마시는 적당한 양에 대하여는 "일불(一不), 삼소(三少), 오의(五宜), 칠과(七過)"라 하여, 한잔 술로 끝나는 법이 없고 세잔 가지고는 부족하며 다섯 잔이라야 알맞되 다만 일곱 잔이면 과음이 되니 먹지 말라는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