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안타깝게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북구 모녀 사건과 관련하여 이들이 겪고 있거나 또는 염려되는 어려움을 정신장애의 증상론으로 설명하고 재반복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할 사회적 태도에 대하여 논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3.07.31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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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주제: 2019년 11월 안타깝게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북구 모녀 사건과 관련하여 이들이 겪고 있거나 또는 염려되는 어려움을 정신장애의 증상론으로 설명하고 재반복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할 사회적 태도에 대하여 논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성북구 모녀 사건의 모녀가 겪은 어려움의 정신장애 증상론적 설명
2. 성북구 모녀 사건 재반복 방지의 사회적 태도와 노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2019년 11월 2일 어머니와 세 딸로 이루어진 모녀가 사망한 채 발견된 사건이 일어났다. 이들은 3개월 동안 건강보험료 83만원이 미납된 상태였으며 9월에 집에 방문한 도시가스 검침원에세 요금 감면에 대한 질문 또한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우편함에서는 카드회사와 신용정보 회사에서 보낸 독촉 서류 등이 발견되었다. 이들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드러났으며 유서를 남긴 것, 침입 흔적이 없는 것, 미납된 요금과 채무 독촉장 등으로 추정했을 때 가족 전체가 함께 동반 자살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성북구 모녀 사건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의 대표적인 케이스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들의 경우 사회보장제도의 지원을 받기 어려운 형편이었던 것이, 보유 재산이 있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기 힘들기 때문이다. 성북구 모녀의 경우 갑작스러운 재정 위기에 내몰린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들의 현실적인 생활이 매우 힘들어 주민센터에 도움을 청했던 정황이 발견
참고 자료
유수현, 『정신건강론』, 양서원, 2017.
한겨레, 박현정 외 2인, “[단독]‘성북구 네 모녀’ 건보료 석달 밀렸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15789.html, 201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