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23.07.29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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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문헌고찰
3. 간호사정
4. 참고문헌
본문내용
A. 서론
현대 사회에서 아동의 주된 호흡기 질환의 원인은 감기이다.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된다면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이 있다. 그 질환은 바로 뇌수막염이다. 뇌수막염(menigitis)은 10세 이하의 아동에게서 흔히 발생하고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감기로 착각해 방치하면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보통 기침과 콧물 등 감기 증상으로 시작되지만 질병이 점점 진행되면서 고열, 두통과 함께 구토, 설사를 하거나 목 뻣뻣해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영아는 특별한 증상 없이 안절부절못하거나 무기력해하거나 짜증을 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에 단순 감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진단이 어렵고 질병이 진행되면 신경계 손상으로도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발견이 중요하다. Case study를 통해 뇌수막염의 특징적인 징후인 커니그(Kernig) 징후와 브루진스키(Brudzinski) 징후와 증상, 진단검사, 그에 따른 간호중재와 치료방법, 약물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공부하고 후에 임상에서 해당 환아에게 적절한 간호를 수행하고자 뇌수막염을 선정하게 되었다.
※ 환아의 전반적인 질병과정 요약
5세 남아 이OO 아동은 내원 1일 전 저녁부터 지속된 fever(37.8~38.5℃)와 오한, 두통, 뒷목 통증,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잠을 이루지 못해 부르펜을 복용하였으나 호전되지 않고 구토를 동반해 다음날 아침에 외래를 통해 세균성 수막염(Bacterial meningitis)을 진단받고 내원하였다. 주 증상은 fever와 pain으로 입원당시 V/S는 HP: 110/60mmHg, PR: 100회/min BT: 38.8℃ RR: 22회/min이었다. 신장은 110cm이고 체중은 18kg이고 과거병력은 없으며, 대변은 1회/1일, 배뇨는 5회/1일로 정상이다. 가족력은 없었으며, 의식은 기면 상태(무기력)였다.
참고 자료
심인옥, 구정아, 김선영 외, 『아동간호학』, 학지사메디컬 2020
뇌수막염[meningitis]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