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중앙시장의 역사와 변화과정, 현재 상태, 문제점, 개선방안
- 최초 등록일
- 2023.07.28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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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릉중앙시장의 역사와 변화과정, 현재 상태,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중앙시장의 역사와 변화과정
2. 중앙시장의 현재 상태
3. 중앙시장의 현재 문제점
4. 중앙시장이 앞으로 어떻게 개선되어야 할지에 대한 의견
본문내용
강원도 강릉시 중앙동 금성로 21에 위치한 강릉 중앙시장은 강원도 영동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으로 전통과 역사가 깃들어 있다. 조선시대부터 남쪽으로 삼척과 울진, 북쪽으로 양양과 속초 그리고 고성 서쪽으로는 평창과 진부를 연결하는 물류의 중심지 역할을 한 시장이다.
일제강점기 때 강릉 시장에는 두 차례 자연재해를 겪는 고난이 있었다. 이는 시장에 엄청난 피해를 주었지만 동시에 오늘날 강릉의 시장의 모습으로 발전 할 수 있었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내용을 살펴보면 1936년 8월 26일에서 28일까지 강력한 폭우로 인해 강릉 일대가 물에 잠기는 일이 발생하였는데 강릉 시장 역시 재난을 피해 갈 수 없었다. 그러나 폭우로 인해 망가진 시장을 다시 복구하는 과정에서 점포가 점차 증가했고 현재 성남 금방거리에서부터 아래쪽 까지 상권이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 할 수 있었다. 상권이 형성 된지 약 5년 만에 강릉 시장은 또 다시 풍파를 겪게 되는데, 이는 1941년 4월 12일에 화신연쇄점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건으로 하필 그때 공교롭게도 강릉에 강풍이 들이닥쳤고, 그로 인해 성남동 일대에 있던 점포와 주택들이 불에 타고 말았다. 화재 이후로 강릉장은 1943년 11월 20일에 성남동에 함석과 기와로 이은 목조 2층 건물에 48개의 점포를 갖추고 공식명칭이 ‘제 1공설시장’인 상설시장으로 새롭게 변화하였다.
제 1공설시장은 일본식 이름을 버리고 ‘자유시장’으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제 2공설시장 역시 ‘중앙시장’, 제 3공설시장은 서부시장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름을 ‘중앙시장’으로 바꾼 제 2공시설장은 중심 상권 역할을 차지하던 지유시장을 밀어내고 중심 시장으로 거듭났다. 강릉 중앙시장은 1956년 설립된 공설시장 건물들을 철거 하고, 1979년에 현대식으로 신축되었고, 중앙시장 번영회를 등록하였으며 1980년 1월 개설 되었다. 또한 현재의 시장 건물은 2004년 리모델링한 것으로 알려 졌다.
참고 자료
네이버 이미지, 블로그:https://m.blog.naver.com/amormivida/221572321567
https://m.blog.naver.com/midary1009/221669875041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