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목표
- 금속(마그네슘 또는 아연)이 염산과 반응 시 발생하는 수소 기체의 부피가 금속의 질량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측정한 후 실험에서의 화학반응에서 반응물과 생성물 사이의 양적관계를 관찰하고 이 관계가 화학반응식의 양론계수와 일치하는지 비교한다.
- 금속(마그네슘 또는 아연)과 염산의 반응에서 어떤 반응물이 한계반응물(limiting reagent)인지 찾아본다.
이론
화학반응이 일어날 때 반응물과 생성물 사이의 일정한 관계, 즉 양적 관계가 존재하는데 이를 화학양론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화학반응이 일어날 때 원래의 원자가 없어지거나 새로운 원자가 생겨나지 않으며 각 원자의 양은 전 반응 동안 보존된다는 사실에 바탕을 둔다. 일정성분비의 법칙, 질량보존의 법칙, 배수비례의 법칙이 이에 관한 법칙들이다. 이에 양론계수 또한 존재하게 된다. 양론계수란 반응물과 생성물 사이의 상대적인 몰 수를 의미한다 반응식의 양변에 일정한 상수를 곱하면, 양론계수의 절대값은 달라지나 반응물과 생성물의 상대적인 비는 변하지 않는다. 이에 화학반응 식 내에서 물질들의 분자 수의 비는 양론계수의 비와 일치한다. 이를 이용하여 화학반응에서 반응물과 생성물의 질량을 측정하고 그 비를 구한다면 화학반응식의 양론계수를 예측할 수 있다.
원소의 원자량은 탄소 원자의 질량을 12로 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다른 원자들의 원자량을 상대적 질량값을 의미한다. 분자량이란 각 분자들을 이루고 있는 원자들의 원자량 합을 일컫는다.
화학 반응이 일어날 때, 생성물 중 모두 소진하는 물질과 덜 소진되어 남는 물질이 있을 수 있다. 이때 가정 먼저 완전히 반응하여 사라지는, 완전 계수의 비보다 적게 있는 반응물을 한계반응물이라 한다. 즉 한계반응물은 몰수나 계수가 가장 작은 반응물이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