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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소개
"행동주의이론의 유래(철학)부터 현대의 행동주의 이론 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이론적 배경 및 행동주의 이론의 역사 1
1) 행동주의이론의 철학적배경 1
2) 행동주의이론의 역사 2
플라톤은 지식은 유전되고 타고 나는 것으로 생득론을 주장하였다. 지식은 인간의 마음을 구성하는 요소로서 마음이 가진 내용을 반영하여 지식을 얻는다고 하였다. 플라톤은 감각적 정보가 방해가 되며 신뢰할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지식은 감각적인 경험으로 유전되는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 감각적인 정보는 모든 지식의 근본이라고 주장한 경험주의자이다. 이러한 감각적인 정보를 이성을 활용하여 발견하고 감각적 경험을 통해 새로운 이데아를 유발한다고 하였다. 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마음이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믿었다.
데카르트(1596-1650)는 철저한 의심을 갖고 모든 철학적 물음에 접근한 철학자이다. 내가 의심을 한다는 단 하나의 사실을 제외하고는 나는 모든 것을 의심한다고 하였다. 내가 나의 생각을 의심할 대 내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고 한 합리주의 철학의 대표적인 철학자인다. 데카르트는 마음과 신체가 분리되어 있었다고 보며 신체는 예상 가능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기계라고 보면서 자극과 반응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다. 신체는 예상가능한 방향으로 흐르는 기계이기 때문에 다른 동물과 같다고 보았다. 데카르트는 움직임이 뇌의 줄을 잘아당기고 뇌의 기공을 열어 동물적 영혼을 풀어주고 근육에 흘러 들어가서 행동을 유발한다. 마음이나 물리적 환경은 행동을 유발한도 하는 반사행동(reflex-action) 즉, 자극 – 반응 연구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데카르트의 철학은 해부학에 활용되었고 생리학의 발전에도 기여하였다.
로크(1632-1704)는 경험주의자로서 생득적인 관점에 반대하였다. 마음이 이데아로 구성되어 있고 생각은 경험으로부터 나온다고 주장하였다. 생각이 생득적이라면 사람이 항상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각은 경험에서부터 나온다고 주장하였다. 인간은 백지상태로 태어나 경험을 통해 채워진다고 보았다. 물체는 일차적 속성과 일차적 속성이 있다고 보았는데, 일차적 속성은 물리적 속성으로 행동주의자들이 인간 행동의 분석에 있어 정신작용을 배제하는 원인을 제공하였다. 이차적속성은 심리적 경험으로 객관적 요구로 접근할 수 없으며, 과학적 연구의 탐색대상이 될 수 없다고 보았다. 즉, 간단한 생각은 감각경험에서 얻어지고, 복잡한 생각은 단순한 생각의 조합에서 나온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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