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귀동 작가가 저술한 ‘세습중산층사회’는 구성하는 목차가 크게 8개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각각의 목차와 소제목을 통해 통계자료를 통해 90년대들이 사회에 처한 어려움과 불평등을 보여줌으로써 여러 개의 목차와 증명하는 내용은 하나의 결론으로 이어지는데, ‘90년대생들은 과거의 단순한 빈부격차가 아닌 부유와 빈곤의 가운데인 중산계급인 중산층(중상층)으로의 진입자체도 어려운 현실이다’가 주된 골자이다.
1. 요 약
우선 첫 번째 장은 ‘문제는 노동시장’이다. 책에서는 90년대생이 느끼는 현실의 원인중 하나로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본다. 양질의 일자리라 함은 해고될 위험이 없는 ‘정규직’이며 안정적으로 월급이 나와 지속적으로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일자리를 의미한다. 문제는 이러한 일자리가 전체 일자리 중에서 단 10%만을 차지한다고 이 책에서는 보고 있다. 그리고 이 10%를 얻기 위해 수많은 경쟁을 20대는 직면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 ‘학력’이라는 명문대 졸업장, 더 넓게 보자면 인서울 대학의 졸업장 여기에서 더 넓게 보면 수도권 지방 대학의 졸업장 순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존재하는 높은 벽은 현재의 20대가 처한 다중의 불평등이라고 책에서는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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