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론 '게오르규 루카치의 소설을 읽고'

목차

1. 게오르규 루카치의 소설의 이론을 읽고
2. 헤르만 헤세의 소설 “향수”를 읽고
3. 까뮈의 이방인과 행복한 죽음

본문내용

소설론 리포트를 쓰기위해서는 게오르규 루카치의 아이러니 개념을 이해해야만 했었고 게오르규 루카치의 소설의 이론을 읽지 않을수 없었다.
머리말에 보니 1914년 여름에 시작되어 그다음 초에 걸쳐 지어진 소설이라니 거의 100년이 된 서적이었다. 소설에서 흔히 볼수 있는 스토리가 없고 분석만 존재하니 인내가 필요한 소설이었다. 난 그 '아이러니' 인가 뭔가를 이해하여야만 했다.
그래야만이 중간고사 리포트를 쓸수있으니 말이다.

단원4 소설의 내적형식’에서 가서야 ‘형식 원칙으로서의 아이러니’의 대목이
나오는데 최초의 소설 이론가이자 초기 낭만파의 미학 이론가들은, 주관성의 이러한 자기인식과 자기지양을 아이러니(Ironie)라고 불렀다. 소설 장르의 형식적 구성요소로서의 아이러니는 규범적이고 창조적 주체가 두 개의 주관성으로 분리되는 것을 의미한다. 잘 이해가 되지않았다. 단원5. 소설의 역사철학적 제약성과 소설의 의의에 가서야 소설은 성숙한 남성의 형식이다. 소설은 “운명과 영혼은 동일한 개념에 불과하다”(노빌리스)라는 식이다.
즉 작가의 아이러니는, 모든 문학이 필요속에서 이러한 믿음을 실현하려고 노력하다가 파멸하는 주인공을 향하는 이러한 싸움의 부질 없음과 결국에는 현실의 승리를 깨닫게 하고~~~, 사실상 아이러니는 이러한 두방향에서 이중화되고 있다,
아이러니는 절망적이라는 사실뿐만 아니라 이러한 싸움을 포기하는 것은 더욱더 잘 알고 있다. 다시 말해 아이러니는 이상과 동떨어저진 먼세계에 적응 하려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현실에 억지로 적응하기위해 영혼이 추상적인 이상도 처참히 좌절하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아이러니는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현실에 패배당하는 이념 앞에서는 현실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현실의 승리는 결코 궁극적인 승리가 될 수 없고 새로운 이념의 반항에 될수 있다는 것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