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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소개
최재천 교수의 다르면 다를수록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간략한 내용과 주관적 감상을 함께 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의 ‘다르면 다를수록’은 달라서 아름답고 달라서 더 특별한 자연에 관한 이야기다.
‘자연은 순수를 혐오하고 다름을 추구한다’라는 말에서 살짝 거부감을 느꼈는데 노상 긍정적인 의미의 ‘순수’가 자연 앞에선 오히려 좋지 않은 의미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연 앞에서 ‘순수’는 긍정적인 의미가 아니다. 하다못해 반려동물만 하더라도 같은 종끼리 교배해 온 순혈들은 다양한 유전적인 질병을 얻는데 반해 그 조상이 확실치 않은 믹스견은 훨씬 더 건강한 삶을 자랑한다. 그저 외견을 더 꾸미기 위해 택한 순혈은 실제 이 세상을 살아남는 것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바로 우리가 다름을 추구해야 하는 궁극적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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