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장 천문학
2. 2장 우주론
3. 3장 기상학
4. 4장 지리학
5. 5장 문자
6. 6장 종이와 책, 7장 주물과 활자
7. 8장 기계
8. 9장 무기
9. 10장 항해술
10. 11장 건축학
11. 12장 의학
12. 13장 수학
본문내용
이 책을 읽으며 전체적으로 우리 선조들은 과학, 기술을 접근하는 방면에서 정확한 관찰을 토대로 기록을 하는 것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관측 형태가 굉장히 정확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떠한 이론을 제시하고 기술을 만들어 낼 때 기존의 관찰을 토대로하는 연역적인 방식으로 경험과 실존에 중시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천문학, 우주론, 기상, 지리, 건축… 수학까지 시간과 공간이라는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응용한 학문과 기술을 만들었다는 역사의 흔적이 앞으로의 과학, 기술을 배우고 있는 저에게 하나의 경험으로 학습될 수 있었습니다.
“주제별로 보는 우리의 과학과 기술”로 보는 책의 이름답게 저 또한 주제별로 저의 느낀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장 천문학
천문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하늘이라는 관측 대상을 설정하기 때문에 이를 관측하는 형태는 정부 또는 왕실에서 실행하였다는 점에 주목하였습니다. 이는 농업 중심의 형태에서 왕권을 강화시키고 중앙집권 형태를 강화시킴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삼국시대 혹은 그 이전부터 중국과의 교류가 활발했다는 점에 주목하였을 때 중국과 우리나라의 천문학 발전은 함께 하였고 이는 일본에도 영향을 끼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이미 4년천 전부터 달의 운동을 따라 달력을 사용했을 것이라는 유추를 통해 이미 선조들은 농사와 관련해서 별의 움직임을 조사하였고 달력을 사용했다는 것은 시간이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 이해하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고려시대에는 태양의 흑점에 대한 기록을 하였다고 책에 서술되어 있는데 망원경도 없던 시대에 흑점을 어떻게 직접적으로 관측할 수 있었까? 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직접적인 눈으로 확인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고 책에는 검은 안경을 통해 관측했다는 내용이 쓰여져있는데 검은 안경을 썼었을지라도 이를 확대해서 태양을 관측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꺼라 유추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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