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기관지염 컨퍼런스 케이스스터티( 기관지염 간호사례연구)
- 최초 등록일
- 2023.06.21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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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만성 기관지염 컨퍼런스 케이스스터티( 기관지염 간호사례연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경과/합병증
5. 치료
6. 예방
Ⅱ. 대상자 간호사정 사례 보고서
Ⅲ.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간호진단
3. 간호목표
4. 간호계획 및 중재
5. 간호수행
6. 평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만성 기관지염은 담배 등 유해물질에 기관지가 장기간 노출되어 지속적인 염증상태에 놓인 질병으로 임상적으로는 연속해서 2년 이상 적어도 1년에 3개월 이상 기침, 가래가 있는 경우 진단이 가능하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다.
2. 원인
흡연, 대기 오염, 직업적 노출 등의 자극이 기관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만성 기관지염이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3. 증상
질병의 초기에는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만성기관지염은 기침과 가래가 주 증상으로 초기에는 겨울철에 심하나 병의 진행에 따라 연중 계속될 수 있다.
초기 증상은 만성적인 기침이며 처음에는 간헐적으로 발생하나 점점 지속적으로 나타나며 심하면 잠자는 중에도 기침이 계속된다. 객담(가래)은 끈끈하며 양이 적고 아침에 기침과 함께 배출된다. 하지만 객담도 시간이 갈수록 진행하여 악화될 수 있다. 호흡기 감염이 빈번히 재발할 수 있고 호흡곤란은 병원을 찾게 되는 중요 증상이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고 일단 발병하면 점점 진행하게 된다. 호흡곤란은 일정 수준으로 폐기능이 떨어지지 않으면 잘 나타나지 않게 되는데 호흡곤란이 있다는 것은 병의 경과가 꽤 오래 되었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초기에도 경우에 따라서는 폐 기능에 비해 호흡곤란을 느낄 수 있다.
이미 만성기관지염으로 진단을 받은 환자들 중에서는 가끔씩 급작스럽게 증상이 악화되기도 하는데 평소에 있던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이 더 자주 또는 심하게 악화된다. 가래는 평소에 점액질처럼 나오던 것이 진한 노란색이나 연두색으로 나오고 어떤 때는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한다. 이런 악화는 주로 상기도 감염이 많은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데 만성 기관지염이 심할수록 빠르게 악화된다. 악화의 원인은 주로 기관지의 박테리아 감염에 의한 것이며, 만성 기관지염 환자들이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 가장 흔한 원인이자 주요한 사망원인이다. 병이 진행하면 심한 체중감소 및 근육질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4. 진단 검사
만성기관지염은 연속해서 2년 이상 적어도 1년에 3개월 이상 기침, 가래가 있는 경우 진단이 가능하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수문사
성인간호학 현문사
네이버 대백과사전
대한간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