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정약용과 이황 두 사람 중 어떤 사람을 할 것인가 고민하다가, 갑자기 지폐에 사진이 들어있는 퇴계선생을 공부해보고 싶었습니다. 선택한 결과, 생각보다 이론적인 면에만 많이 치중할 것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자료를 찾고 일화들을 읽어보면서, 생활에서도 뛰어난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주자학이라는 딱딱한 학문이지만, 이론의 자기화를 잘한 사람 같았고, 실용적인 학문 정약용을 공부하는 것보다, 오히려 실용적인 면을 더 접해볼 수 있었지 않았나! 잠시 혼자 착각도 했었습니다. 착각이 아닐 수 도 있겠죠?! 인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폐 속에 계신이유를 조금이나마 알겠습니다. 그 업적과 우리 교육과 학문에 많은 발전을 주도한 분을 책에서라도 만나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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