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 ] 슬픈노래를 부르지 말아요

소개

이책 감상문은 인터넷 어디에 찾아봐도
전혀 없을꺼에요
아예 책내용조차도 존재하지 않아요
정신간호 레포트로 제가 책읽고 직접썼던 감상문이에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맨 처음 교수님의 소개로 이 책의 제목을 처음 접했을 때, 나는 왠지 모를 감정의 그늘이 느껴졌다. 가슴속에 와 닿는 제목..나는 이 책의 내용이 정신병과 연관되었다는 것을 전혀 몰랐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이야기가 마니 생소했고 다 읽고 나서야 교수님께서 이책을 추천해주신 이유를 알 것 같았다.'저는 마리가 아니라 패티에요.' 마리는 어린 5살짜리 소녀 패티로 돌아가 있는 모습으로 앞으로 그녀의 인생을 이야기할 서두를 써내려 갔다.어려서부터 어머니에게 버림 받은 패티는 입양하면서 새 어머니 새 아버지를 만나 새 이름 마리를 얻게 되었다. 아버지의 고지식한 교육방식을 통해 아마도 마리는 자라면서 보이지 않는 정신적인 강박을 느끼지 않았나 싶다. 어린아이는 아무래도 자기가 하고싶어하는 일들을 하면서 뛰어 놀고, 자신들의 세계를 만들어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 또한 하나 하나씩 세상과 접하게 되는 천진무구함을 간직하면서 자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야 말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 아닐까??

참고자료

· 슬픈노래를 부르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