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향을 함께 음미한다. 단맛, 떫은 맛, 신맛, 구수한 맛, 쓴맛과 매운 맛, 청량미가 있다. 일반적으로 좋은 약주는 여러가지의 맛이 두드러지지 않고 함께 어우러져 있는 것이 좋은 약주이다.
4.매실주 담그기
덜 익은 파란 청매1㎏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후 마른 행주로 매실의 물기를 닦아 용기에 넣고 소주3ℓ를 붓는다. 그런다음 3∼6개월쯤 지나면 숙성 되는데, 신맛이 있으므로 구미에 맞게 설탕을 넣어 감미를 조절해서 마시면 된다. 한 번 거른 매실은 재탕할 수 있는데, 재탕 할 때는 소주를 매실의 2배만 넣도록 한다. 매실주는 유기산이 많기 때문에 감초를 약간 넣어 신맛을 조절 하는게 좋다. 보통 3배의 소주를 넣어 3개월 정도 지나면 주도가 5도 내려가는데, 장기적으로 매실주를 담글때는 더욱 내려가므로 장기보관을 목적으로 할 때에는 40도 이상의 고도주로 담가야 한다. 약술을 목적으로 할 때에는 매실600㎎에 설탕 400㎎을 켜켜이 넣고 5일간 두었다가 소주를 붓고 나서 50일이 지나면 마실수 있으나 1년쯤 지나야 술맛이 제대로 난다. 보관을 할 때에 서늘한곳에 보관하면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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