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2인의 성난 사람들을 읽고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배심원제도와 국민 참여재판
2. 줄거리 속 법적인 사실관계 및 증거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화를 보기 전에 내용을 알면 보통 신선함이 부족해서 영화를 보는 게 지루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오락을 위해 만들어진 현대 상업영화와는 달리 명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 방향성과 탄탄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영화는 제작 10년 후 걸작으로 불리고 제작 20년 후에도 계속 사람들에게 추천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영화의 경우 법률과 관련된 교양서적을 읽으면서 영화 내용을 익히면서 영화를 보면서 질리지 않고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공간 배경이 제한된 솔리드 영화로 심사위원실로 불리며 화려한 시각장비에 의존하지 않고 선과 내용만으로 서스펜스를 그렸습니다. 또 영화를 기반으로 한 사실이 우리 주변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형법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고려해야 할 메시지를 전하기도 합니다. 본론에서는「국민 참여 형사 재판법」(법 제8495호)에 의해 2008년 1월 1일부터 도입된 시민참여재판제도를 이번 영화 속 배심원제도와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자료

대법원 홈페이지: 국민 참여재판 안내(http://help.scourt.go.kr/nm/min_9/min_9_8/index.html)
조성제, 승재현: 미국의 배심제도, 국가위기관리학회, 2013.
강동우: 형사법상 합리적 의심에 관한 연구, 홍익대학교법학연구소: 홍익법학, 제14권 제1호, 2013.
금태섭: 디케의 눈, 서울: 궁리, 2008, 112-13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