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뉴스, 잡지 등 마케팅 성공, 실패 기사 사례를 정리하여 올리면서 그 기사에 본인의 간단한 코멘트를 남겨 함께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최초 등록일
- 2023.05.29
- 최종 저작일
- 2023.05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인터넷, 뉴스, 잡지 등 마케팅 성공, 실패 기사 사례를 정리하여 올리면서 그 기사에 본인의 간단한 코멘트를 남겨 함께 올려주시기 바랍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처음처럼’ (소주)
2)외팅어 vs 벡스와 크롬바커 (맥주)
3) 포커스 vs 슈피겔(잡지)
4)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 vs 말보로 (담배)
5)‘카트’ (게임)
6)스타벅스와 맥도날드
7) 이자녹스 더블 이펙트 (화장품)
8)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9) 아이리버 (MP3)
10) 델 컴퓨터
본문내용
1) ‘처음처럼’ (소주)
세분화 전략: 두산의 세분화 전략은 소주 소비량의 70%이상을 소비하는 중음료(소주 소비량이 가장 많은 계층연령층)인 3545세를 제쳐두고 소비량이 낮은 2535세를 타깃으로 설정해 이들을 대상으로 집중화 전략을 진행했다. 또한 집단 세분화와 함께 지역 세분화가 이루어졌다. 대상을 전국으로 하지 않으며 소주 점유율 42%를 차지하는 수도권을 목표로 초반에는 여론 형성을 위한 오피니언 리더가 많은 광화문, 강남과 젊은 층이 많은 신촌 등 '초미세화 전략'까지, 특히 '처음처럼' 시장 세분화 개념을 포함한 산업 세분화 전략을 채택해 구매 행태뿐만 아니라 생산원가 및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데 필요한 원가까지 함께 고려했다. 이 같은 세분화 배경에는 진로라는 거인을 상대로 전투에서 전면전을 피해야 하고 35~45세 연령층에서 경쟁사 제품인 진로의 아성이 워낙 견고해 승산이 낮아 목표 연령대가 설득되면 다른 연령대도 따라갈 것이라는 판단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코멘트 : 기존 소주가 '깨끗함'의 가치를 제시한 반면 '처음처럼'은 깨끗함을 기반으로 한 데다 건강을 고려한 소주 차별화를 강조했다. 알콜의 도수를 21도 -> 20도로 낮춘 '순수소주' 전략은 경쟁업체가 언제든 대응할 수 있어 차별성이 없다고 보고 '알칼리 환원수'라는 차별화 강점 요소를 적극 활용한 것이 주효했다. 또 '처음처럼'이라는 브랜드도 '술 마신 다음날의 깨끗한 느낌'을 연상시키며 두산주류BG 사장이 대장암 치료 시 환원수의 효능을 직접 체험한 것이 계기가 되는 등 '몸에 좋은 술' 차별화에 모든 콘셉트를 집중했다.
참고 자료
데일리 , 네이버, 매일경제, 조선일보, 중앙일보 기사 참조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7150182i
[마케팅성공사례] 학술논문 / 성공한 마케팅 사례의 원인 분석 그리고 국내와 해외 마케팅성공사례 10선- 마케팅(marketing)광고 효과 분석 및 사례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