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 파섹 앤 폴 작곡가 듀오 감상문(위대한 쇼맨, 디어에반핸슨, 트롤 등)
- 최초 등록일
- 2023.05.27
- 최종 저작일
-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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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음악, 파섹 앤 폴 작곡가 듀오 감상문(위대한 쇼맨, 디어에반핸슨, 트롤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브로드웨이가 발견한 꿈 꾸는 듀오 ‘파섹 앤 폴’
2. 내 인생을 책임진 플레이리스트
2-1. ‘파섹 앤 폴’, 그들은 누구인가?
2-2. 매력의 플레이리스트 <위대한 쇼맨>
2-3. 위로의 플레이리스트 <디어에반핸슨>
2-4. 용기의 플레이리스트 <트롤>
3. 파섹 앤 폴이 만들어준 나의 플레이리스트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브로드웨이가 발견한 꿈 꾸는 듀오 ‘파섹 앤 폴’
내게 인생 영화를 말하라고 하면 두서없이 뮤지컬 영화 제목을 꺼낸다. ‘위대한 쇼맨’, ‘디어에반핸슨’, ‘라라랜드’, 이 세 개가 내 인생 영화이다. 내용도 내용이거니와 일단 그 OST들이 나를 사로잡기 때문이다. 왜 살면서 한 번쯤은 머릿속에 BGM이 들린 적이 있지 않은가? 긴박한 상황일 때는 비트가 빠른 노래가 흘러나오고, 심신에 안정이 필요할 때는 부드럽고 차분한 노래를 떠올리곤 할 거다. 그리고 나에게는 그 BGM이 대부분 뮤지컬 영화 OST이다.
왜 그 OST들을 좋아하는지 생각을 해보면, 일단 스토리를 잡아먹지 않고 조화가 잘 이루어지기 때문이고, 등장인물의 성격이 멜로디에 잘 녹아들기 때문이다. 뮤지컬 영화 이전에 뮤지컬을 사랑하는 본인으로서 그런 OST를 마주하였을 때 몸에 전율이 흐르곤 한다. 그리고 이번 레포트를 준비하면서 그 전율을 또 한 번 느꼈다. ‘파섹 앤 폴’ 그들 덕분에 말이다. 그들이 내 인생 영화의 모든 OST를 맡았을 줄은 누가 알았겠는가?
벤지 파섹, 저스틴 폴 듀오, ‘파섹 앤 폴’이라고 불리는 그들은 작곡가이자 작사가이기도 하다. 자료조사를 하면서 너무도 당연히 그들에 관해 쓸 수밖에 없다는 걸 깨달았다. 본격적으로 그들에 대해서, 그리고 내 인생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진 OST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2. 내 인생을 책임진 플레이리스트
2-1. ‘파섹 앤 폴’, 그들은 누구인가?
미시건 대학교 무용 수업에서 제일 실력 없는 무용수였던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의 이름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아마 2009년 조나단 라슨 상을 타면서다. ‘파섹 앤 폴’은 라슨 상 역사상 가장 어린 수상자였다. 그해 두 사람은 첫 상업 공연인 <엣지스>를 올리기도 했다. 이후 2012년에 크리스마스 고전 영화인 <크리스마스 캐럴>을 뮤지컬 화한 작품의 작곡과 작사를 맡아 최고의 뮤지컬 중의 하나로 극찬받으며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여지현, “[OH! BROADWAY] 벤지 파섹, 저스틴 폴”, 더 뮤지컬, 23-04-12,https://www.themusical.co.kr/Magazine/Detail?num=3134
네이버 영화, “위대한 쇼맨”, 23-04-12,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etc&mra=bkEw&x_csa=%7B%22isOpen%22%3Atrue%7D&pkid=68&os=1839397&qvt=0&query=%EC%9C%84%EB%8C%80%ED%95%9C%20%EC%87%BC%EB%A7%A8%20%EC%A0%95%EB%B3%B4#
TV N, “나현우의 뮤지컬 디어 에반 한센의 'Waving Through A Window' | 더블 캐스팅 doublecasting EP.8”, 23-04-13, https://www.youtube.com/watch?v=V7JTzNdJs2c
이은경, “[문화산책] 뮤지컬 음악팀‘파섹 앤 폴’”, 영남일보, 23-04-13,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191217.01025082823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