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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고난과 위로
뉴스로 보셨겠지만 6일에 일어난 튀르키예 지진으로 4300여명이 사망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날씨가 추운 가운데 있고 최악의 경우가 1만여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갑작스런 지진이라는 고통 속에 소망이 보입니까? 학생들이 시험 문제를 풀 때 또는 우리가 자격증을 따기 위해 시험을 칠 때 내어진 문제의 답을 잘 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출제자의 의도를 잘 알아야 풀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삶에도 그런 것이 있습니다. 이 비참한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여쭤 봐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 최근 문제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출제자의 의도를 잘 파악해야죠. 오늘 그 의도를 고난과 위로라는 단어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후(1: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본문의 첫절을 보면 고난이 있듯이 위로도 그리스도 때문에 흘러 넘친다고 말합니다. 위로의 의미는 함께 옆에 있어주면서 달래주고 괴로움을 덜어준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을 통해 내 곁에서 위로 받게 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속이 시원해지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픔이 누적이 되기 시작하면 나중에는 감당이 안됩니다. 위로를 받으로면 위로부터 오신 분께, 위로를 해 줄 사람을 내 곁으로 부를 것이 아니라 하나님 곁으로 보내어 드려야 위로가 된다는 말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이 말은 하늘로부터 오는 궁극적인 위로를 우리가 받아야 함을 말합니다.
고후(11:23-31)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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