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위험한 과학책 랜들 먼로 독후감 감상문 서평 리뷰
- 최초 등록일
- 2023.05.23
- 최종 저작일
- 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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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원제는 “What If?2“이다. 2015년 처음 ‘위험한 과학책(What If)’이 나오고, 2020년에 ‘더 위험한 과학책(How To)’이 출간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책 제목을 ‘위험한 과학책’으로 사용하여 원제와는 좀 다르다. 책 내용만 보면 위험한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호기심을 자극한다고 해야 할 것이다.
위험한 과학책은 출간될 때마다 과학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이 책 또한 교양과학 서적으로서 대중들의 흥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한 내용들로 꽉 차 있는 것 같다. 저자 랜들 먼로를 간략히 소개하면,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로봇공학자로 일하다가 현재는 미국 사이언스 웹툰 ‘xkcd’의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누구보다 fact에 충실한 공학자가 fiction과 어울리는 작가라는 직업에 종사하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이 책은 물리학, 화학, 기상학, 생물학, 천문학 등의 다양한 분야의 과학 지식으로 기상천외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는데, 3부에 걸쳐 400페이지 분량으로 63개의 기상천외한 질문과 답변으로 채워져 있다. 여기에 ‘짧은 대답들’과 ‘이상하고 걱정되는 질문들’이라는 코너도 짧은 분량으로 포함되어 있다. 다행히 어려운 수식은 없다. 사실 과학에서 수식은 생각을 간결하게 정리하는 하나의 수단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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