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제2신항(진해신항) 조성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
사업기간은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이며 사업비 7조9208억원(국비 2조7988억원)이 투입된다. 경남도는 진해신항이 완공되면 부산항의 연간 하역물량이 3092만TEU까지 확대돼 중국 상하이항, 싱가포르항 등과 컨테이너 물동량 1, 2위를 다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남도는 진해신항이 대규모 사업인 점을 고려해 전체 사업 규모는 21선석으로 유지하되 1단계 9선석을 대상으로 예타를 추진했다. 진해신항 1단계 공사는 2022년 기초조사용역을 시작으로 2023년 외곽 시설 착공, 2032년에는 스마트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대규모 컨테이너 부두 9선석이 개장할 예정이다. 진해신항은 2040년까지 총사업비 12조원을 투입해 총 21선석의 대규모 스마트 항만을 조성하는 경남 역사상 최대 규모 국책 사업이다. 진해신항이 완공되면 부산과 창원의 부산신항과 더불어 2040년 기준 4200만TEU를 처리할 수 있는 세계 3위권의 물류 중심 항만으로 성장하게 된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