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겪어 본적이 있거나 일상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착시현상에 대해서 기술하고 관련된 지각 및 감각 이론
- 최초 등록일
- 2023.05.11
- 최종 저작일
- 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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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지각(知覺, Perception)이란
2. 착시현상이란
3. 일상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착시현상
1) 선의 왜곡에 관한 착시
2) 선이나 각(角)의 어긋남의 착시
3) 크기에 관한 착시
4) 집중하는 선에 의한 착시
5) 밝기의 착시
4. 게슈탈트 심리학적 착시
1) 근접성(The Law Of Proximity)
2) 유사성(The Law Of Similarity)
3) 연속성(The Law Of Continuance)
4) 폐쇄성(The Law Of Closure)
5) 전경과 배경의 법칙(The law offorground-background)
5. 나의 의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착시는 우리가 사물을 바라볼 때 시각의 굴절이나 잔상 등에 따라 점, 선, 면, 형 등의 크기나 거리가 다르게 보이기도 하고, 배색에 의해 팽창, 수축의 느낌이 달라져 시각적인 착각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착시는 일반적으로 잘못 본다는 생각이 강한데 우리는 착시를 통하여 시각적인 즐거움을 추구할 수 있다. 예술가들은 이러한 착시 효과를 작품에 의도적으로 적용시킴으로써 작품에 의미를 부여한다. 그것을 감상하는 사람들은 진실이라고 믿었던 것이 눈속임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 놀라움과 함께 새로운 흥미를 느끼게 된다. 르네상스 시대에 계발된 원근법은 화면에 과학적인 원리를 적용하여 평면의 공간 속에 실재의공간이 존재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만든다. 옵아트의 대표적인 작가인 바자렐리의 작업에서는 조형요소의 상대적인 원리를 이용하여 입체감을 부여하며 평면의 화면이 마치 실제로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가져다준다. 현대미술 속에서도 착시를 활용한 미술작품을 종종 찾아볼 수 있으며 평면조형에서 뿐만 아니라 입체조형, 환경 조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렇듯 착시현상은 오래 전부터 예술의 한 표현 방법으로 쓰이면서 예전에 느끼지 못하였던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기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자신이 겪어 본적이 있거나 일상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착시현상에 대해서 기술하고 관련된 지각 및 감각 이론에 대해서 논해 보겠다.
Ⅱ. 본론
1. 지각(知覺, Perception)이란
우리는 주위 환경을 볼 때 눈에 보이는 시각적인 정보만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래서 본다는 것은 단순히 형태를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을 의미한다. 감각이란 빛, 소리와 같은 외계의 사상 및 통증과 같은 신체에 수용되는 자극이 중추신경에 전해졌을 때 일어나는 의식현상이다. 이는 외적 대상에 대한 직접적인 인식이라고 할 수 있다. 감각기관을 통해 들어온 정보는 뇌에 전달되게 되는데 외부의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을 감각이라고 한다면 수용된 정보를 뇌의 기능으로 어떤 자극인가를 알게 되는데 이를 지각이라고 한다. 감각은 ‘느낀다’고 표현할 수 있지만 지각은 ‘인지한다’라고 말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김경희, 「게슈탈트 심리학」, 학지사, 2000.
메를로 퐁티, 김정아 역, 「눈과 마음」, 마음산책, 2008.
유영만 지음, 「상상하여 창조하라」, 위즈덤하우스, 2008.
Robert L.Solso, 신현성, 유상욱 역, 「시각 심리학」, 시그마 프레스,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