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안락사와 조력자살 허용의 필요성(영화 미비포유)
- 최초 등록일
- 2023.05.07
- 최종 저작일
- 2022.05
- 6페이지/ MS 워드
- 가격 2,000원
소개글
"적극적 안락사와 조력자살 허용의 필요성(영화 미비포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적극적 안락사 및 의사조력자살 허용을 희망하는 한국과 외국의 사례
2. 적극적 안락사 허용을 요구하는 통계 분석적 근거
Ⅲ. 적극적 안락사의 입법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화 ‘미 비포 유’ 에서 혼자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돈을 버는 루이자 클라크는 일하던 카페에서 해고된 후 급하게 일자리를 찾다 척수를 다쳐서 사지가 마비가 된 윌의 6개월 간병인이 된다.
잘 나가는 사업가였던 윌은 사고 후 매우 부정적이고 까다로운 사람이 되었고 클라크에게도 항상 심술궂게 대한다. 클라크는 그런 윌에게 자신이 불행하다고 인생마저 비참하게 하기 위해서 노력하지 말라고 하고 자신은 돈이 너무 필요하기 때문에 6개월을 버틸 것이라고 선언하는데 그 계기로 윌은 조금씩 마음을 열고 서로 끌리게 된다.
어느 날 윌의 부모님이 이야기하는 것을 듣게 된 클라크는 윌이 스위스로 조력자살을 하러 가는 예정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으며 자신이 마지막으로 그의 마음을 돌릴 간병인이자 친구 고용된 것임을 알게 된다. 충격을 받고 클라크는 남은 시간 안에 윌의 마음을 돌려놓고자 윌의 버킷 리스트에 있는 일들을 함께 하는데 그 과정에서 이기적인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윌과 사랑을 하게 된다.
클라크는 자신을 사랑하는 윌이 삶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윌과의 마지막 여행지에서 스위스로 가는 것을 그만두라고 말했지만 윌은 고집을 꺾지 않고 결국 스위스로 향한다.
참고 자료
이문호 “적극적 안락사 및 의사 조력자살과 형법 -안락사의 일 유형으로서의 조력자살을 중심으로 -조력자살 허용 입법의 필요성 - 실존적 사실 및 통계적 근거를 중심으로”, 경북대학교, 2019.
이얼 “적극적 안락사의 허용에 관한 연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2003.
이주희 “조력자살과 형법 -안락사의 일 유형으로서의 조력자살을 중심으로“, 한국법정책학회, 2011.
김선택 “의사조력자살의 합법화: 세계적 동향”, 한국의료법학회지, 2018.
‘존엄한 죽음’ 선택한 알랭 들롱, 동아일보, 2022.04.01.
조력자살 스위스행 호주 최고령 구달 박사 베토벤교향곡 들으며 영면, 서울신문, 2018.05.11.
죽음에 목소리 내는 노인들…”존엄한 죽음 필요하다”, 아시아경제, 2022.04.13
소설가 마광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자살 추정, 매일경제TV, 2017.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