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
1) 정상분만
2) 유도분만
3) 경막외마취
Ⅱ. 본 론
1. 간호 사정
2. 간호 문제
3. 간호 진단
4. 간호 과정
Ⅲ. 결 론
1. 연구를 마치며
2. 느낀점
3.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임신에서부터 약 40주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자궁 근육이 규칙적으로 수축을 반복한다. 자궁이 수축되면 태아의 머리가 자궁 입구로 눌리게 되며 결국 태아를 둘러싸고 있는 난막이 터져서 양수가 나온다. 이후 자궁이 열리고, 넓어진 산도를 통해서 태아가 나온다. 분만 제1기는 진통이 와서 분만이 시작된 때부터 자궁 입구가 열릴 때 까지를 말한다. 분만 제2기는 자궁이 열리고 태아가 나올 때까지다. 분만 제3기는 태아가 나온 후 필요 없게 된 태반 등이 나오는 시기를 의미한다.
2) 분만의 진행과정
① 분만 1기(개구기)
준비기로 5분마다 30~45초간 규칙적인 진통이 오고 자궁 입구가 3~4㎝ 열릴 때까지를 말 한다. 초산의 경우 보통 8~9시간 정도 걸리지만, 긴 시간에 비해 비교적 견딜 만한 진통이 찾아오므로 호흡을 하면서 안정을 취하고 몸을 최대한 이완시키는 것이 좋다. 보통 이 시기에 산모는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진행기에는 진통이 3분마다 1분간 계속되며, 이때를 자궁 입구가 7~8㎝ 가량 열리며, 보통 3~4시간 정도 걸린다. 점차 진통이 찾아오는 간격이 짧아지고 진통을 느끼는 시간이 길어진다. 이행기 1~2분마다 진통이 1분 30초간 찾아오고, 자궁 입구는 9~10㎝까지 열린다. 산모는 이미 몇 시간째 진통을 해서 팔과 다리에 힘이 빠진 상태이다.
② 분만 2기(만출기)
자궁 입구가 완전히 열리고 나서부터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를 말한다. 초산의 경우는 1~2시간, 경산은 30분~1시간 가량 걸린다. 양수가 터지고 자궁 입구에 아기의 머리가 5백원짜리 동전이나 계란만하게 보이기 시작하면 진통실에서 분만실로 옮겨진다. 이 시기가 바로 힘주기를 해야 하는 시기 이므로 산모가 금세 지치지 않도록 진통이 없을 때는 힘을 빼고, 강한 진통이 올 때 힘을 주어야만 분만이 필요 이상으로 지연되는 일이 없다. 질이나 항문이 열상을 입는 것을 예방하고, 아기가 좁은 산도에서 빠져 나오는 것을 돕기 위해 회음 절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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