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심리학 이상행동의 분류 및 진단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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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0세기의 진단체계
2. 미국 정신 의학 협회의 진단 체계
3. 이상심리의 분류에 관련된 논제

본문내용

* 진단과 분류는 왜 필요한가? -어떤 장애의 원인과 최선의 치료법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그 장애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분류가 이루어 져야만 하고, 전문가들 사이에 정확한 의사소통을 가능케 하는 필요 요소이
다. - 19세기 말, 질병이 다르면 치료법도 달라져야 한다.
→ 진단절차의 향상, 질병의 분류, 적용 가능한 여러 치료 방법의 시행
- 그러나 20세기 초 까지도 일관성 있는 분류체계를 확립하지 못했다.
→분류상의 불일치로 인해 이상행동의 원인과 효율적인 치료법의 탐색작업이 더디게 됨.

1. 20세기의 진단체계
1) DSMⅠ(1952), DSMⅡ(1968)
: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진단 및 통계편람), 미국 정신의학 협회
분류체계의 단순한 나열. 분류의 진정한 일치가 되지 않음. 2) DSM Ⅲ(1980)
: DSM Ⅱ의 광범위한 개정. 다축분류체계 도입.
DSM ⅢR(1987년) : DSM Ⅲ의 수정판
3) DSM Ⅳ (1994)
① Allen Frances를 위원장으로 하는 take force (DSM 개발위원회,1988년) 발족.
: 진단상의 변화 사유를 명백하게 밝히려고 노력함.(진단준거를 바꾸기 위한 보수적 접근)
→ 진보에 비해 개정작업이 더 빠르다는 비판.
(국제 질병 분류법 ICD-10과의 많은 불일치점이 드러남.)
② DSM Ⅳ Options Book (작업판) (1991)
: 각 진단별로 문제점이나 논쟁점, 가능한 해결책들을 수록. ③ 1993년 DSM Ⅳ 초안 임시배포
④ 1994년 DSM Ⅳ 최종본 출간.

참고 자료

이상심리학, 학지사, 200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