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하퍼 리는 미국 앨라배마 주의 먼로빌에서 막내딸로 태어난 작가이다. 1960년에 첫 번째이자 유일한 소설인 “앵무새 죽이기”를 출간하였고, 1961년에 퓰리처상을 받았고, 1962년에 그레고리 펙이 주연인 영화가 제작되었다. 하지만 하퍼 리는 이런 재능을 가지고도 소설을 한 편밖에 쓰지 않았는데 그 이유를 “그렇게 히트를 친 작품을 낸 후에는 또 써봤자 내리막길밖에는 되지 않아”라고 했다고 한다. 사실 이런 재능을 가지고 있는 작가라면 더 큰 히트를 칠 수 있는 책도 얼마든지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더 쓰지 않았는지 궁금하다.
‘앵무새 죽이기’라는 책에서는 1930년대의 미국 남부라는 배경을 가지고 있다. 그 당시 미국에서는 짐 크로법이 있었는데, 짐 크로법이란 1876년부터 1965년까지 존재한 인종 차별법으로 공공장소에서 흑인과 백인의 분리와 차별을 규정한 법으로 흑인들의 사회 참여를 제한하는 법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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