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기독교신앙과 신학의 반성

소개

서평

목차

들어가는 말
몸말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기독 신앙과 신학의 반성을 저술한 저자는 신학을 한다는 것은 우리의 삶의 경험을 진지하게 성찰하는데서 출발하였다. 또 서구 기독교의 신학 역시 서구의 역사적 변화와 함께 변화한 것이라는 점을 제시하였다. 즉 신학의 역사성과 상대성을 말한 것이다. 기독교는 역사적 종교인 만큼 역사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하나님론, 기독론, 인간론, 창조론, 성령론, 구원론등을 역사적인 맥락에서 그 사고의 틀이 어떻게 해체되고 어떻게 재구성되어 왔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신학을 닫혀있는 학문이 아니라 역사를 변화시키는 실천적 삶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저자인 서광선씨는 민중신학자로써 현실에 대한 경험과 삶을 강조하며 신학의 정의를 이끌었다. 이 책을 읽으며 몇 가지 의문점과 가치관의 혼란이 생겼다. 또한 조직신학의 여러 가지 이론을 너무나 삶 속에서의 이론으로 이끌었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 따라서 필자는 저자의 책을 간단히 요약하며 그가 말하고자 하는 조직 신학에 대하여 말하고 결론 부분에 이 책을 서평하고자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