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실습] 대동맥판막협착증 사례보고서 (간호진단 7개)
- 최초 등록일
- 2023.04.04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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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실습] 대동맥판막협착증 사례보고서입니다.
간호진단 7개, 간호과정 3개 작성하였습니다.
자료 마지막에 참고문헌도 기재해두었습니다.
잘 작성하여 교수님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보고서입니다.
목차
1. 대상자 간호사정
1) 일반적 사항
2) 간호력 (문진, 신체검진)
3) 진단검사소견 요약
4) 약물조사
2. 간호진단(7개)
3. 간호과정(3개)
4. 문헌고찰
참고자료
본문내용
대동맥판은 좌심실과 대동맥 사이에 위치하며 심실이 수축하는 동안 대동맥판이 열리면서 혈액을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 박출해내고 확장기에는 폐쇄되어 좌심실로의 혈액 역류를 막아준다. 대동맥판질환은 승모판질환에 비해 발생 빈도가 낮으며, 흔히 승모판질환과 함께 발생한다.
대동맥판협착증(aortic stenosis, AS)은 만성 판막질환 환자의 1/4에서 발생되며 환자의 80%가 남성이다.
발생원인은 거의 대부분이 류마틱열로 인해 일어나게 되며, 노인 환자에서는 대동맥의 죽상경화증으로부터 발생되기도 한다. 또 대동맥판의 선천성 기형이 원인일 수 있다.
성인 대동맥 판막구멍의 정상 면적은 체표면적당 3.0~3.5cm^2이며 0.5~0.7cm^2이하로 좁혀지게 되면 심박출량 감소, 폐울혈로 인한 호흡곤란과 협심증, 실신 등이 일어나게 된다. 대동맥 판막구멍의 면적이 점차 좁아짐에 따라 대동맥으로 혈액을 내보내기 위하여 좌심실의 압력이 증가하므로 좌심실과 대동맥과의 압력의 차이가 생긴다. 압력차가 50mmHg 이상이면 증상이 나타난다. 협착 정도가 심할 때는 좌심실의 압력이 150mmHg 이상 올라가기도 한다. 점점 좌심실이 비후해지고 탄성이 감소되며, 좌심방압 상승, 좌심방 비후가 뒤따르게 된다. 안정 시에 심박출량을 유지할 수 있으나 운동 시에는 심박출량의 증가가 월활하지 않고 더 진행되면 심박출량과 좌심실-대동맥의 압력차가 감소하며 좌심방압, 폐동맥압, 우심실압이 상승하여 좌심부전, 우심부전이 초래된다. 심박출량이 적절하지 못하면 뇌로의 혈류공급이 불충분해져 실신상태가 나타날 수 있고, 심근 허혈로 인한 흉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환자가 30~40세까지 별 증상 없이 지내게 되나 점차 협심통, 실신, 호흡곤란 등 주증상을 보인다. 심한 경우에는 폐부종과 앉아숨쉬기, 발작야간호흡곤란 등이 일어난다. 또 일시적인 부정맥이 올 수 있다. 심방세동이 생기면 승모판질환의 합병을 의심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2, 수문사, 9판 개정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 https://nedrug.mfds.go.kr/index#gnb
국립암센터 중앙호스피스관리 홈페이지, 호스피스·완화의료-통증관리 https://hospice.go.kr:8444/?menuno=19
“메디폼, 듀오덤 다르다? 흉터 덜 남는 습윤드레싱 선택법”, 헬스조선, 신은진, 2021.04.03.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02/20210402020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