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도전웹소설쓰기
- 최초 등록일
- 2023.04.03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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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도전웹소설쓰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2. 웹소설과 일반 소설의 차이
3. 내 작품이 실패했던 이유를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4. 웹소설 작가로 데뷔하는 방법
5. 웹소설에서 성공하는 방법과 이 책의 인용구절
본문내용
1.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그 당시에는 웹소설이 어떤 건지 모르고 열정에 사로잡혀 웹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하지만 쓰면 쓸수록 웹소설에 대한 것을 어느 곳에서든 알려주는 곳이 없었다.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어디서든 웹소설을 가르쳐주는 곳이 없었다. 그당시 내가 웹소설을 쓰기 시작했을 때는 2016년이었다. 지금은 많은 곳에서 웹소설 강의도 하고 유튜버나 작법서가 많이 나와 있지만, 그당시는 그런 것이 거의 전무했다. 인터넷과 교보문고를 뒤져서 겨우 찾아낸 책이 이 책이었다.
2. 웹소설과 일반 소설의 차이
내가 두 번째로 쓴 소설은 전작보다도 훨씬 필력도 좋아졌고 심리묘사 쪽 글이 늘었다는 평가도 받았는데 결국 작품은 실패하고 말았다. 나는 그 작품이 실패한 원인을 이 책을 읽고 나서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웹소설은 일반 소설과는 전개 방식이 달랐던 것이다. 그나마 작품성에서 별로라는 평을 받았던 첫 번째 장편소설의 반응이 좋았던 이유가 웹소설에 적합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웹소설 작가로서 성공한 유형을 보면 묘사보다는 서사적인 내용, 내면적인 면 철학적인 면을 다루기보다는 스토리 위주로 이야기가 전개해야 하고 무엇보다 내용이 흥미진진하고 내용이 재미있어야 하는 것을 강조했다.
물론 소설은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야 대중의 관심을 끌 수 있는데 웹소설에서는 그것이 훨씬 중요했다. 평면적 인물보다는 입체적인 인물이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웹소설은 한 회씩마다 끊어서 연재를 하기 때문에 그 회마다 드라마처럼 사건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즉 일반 소설은 영화라고 보면 되지만 웹소설은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써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작품이 첫 번째 작품보다 문장력이 뛰어났는데도 불구하고 웹소설에서 실패했던 이유는 이 책을 통해서 답을 찾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