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6

목차

1. 실패를 두려워하고 늘 주저하는 아이 이렇게 도와주세요.
2. 아이가 사고를 쳤어요.
3. 우리 아이 연령별 자조 능력
4. 혼자 좀 알아서 놀아 엄마가 같이 놀아줘야 해? (4~7세)

본문내용

“경험해보고 자신 있는 거는 잘 도전하고 재미있어 하는데 조금이라도 자신 없는 건 나 못해 나 안해 이런 말을 하네요 그럴 때마다 넌 할 수 있어 라고 말해주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실패를 두려워하는 아이에게는 부모의 격려가 필요합니다.
할 수 없다는 마음과 할 수 있다는 마음은 늘 공존합니다.
가 때 옆에서 격려한다면 할 수 있다는 마음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언어적 격려만 주어서는 부족합니다.
할 수 있어라는 말만으로 안되는 일이 되지는 않으니까요. 실제로 도전해보고 안되는데 계속 이렇게만 말한다면 이는 기만에 가깝습니다.
아이의 도전 정신을 깨워주려면, 실제로 그 일을 해낼 수 있도록 적절한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도움을 주어 일을 성공시키면 이런 경험이 쌓이면서 아이에게는 실패의 두려움보다. 도전 정신이 커지게 됩니다.
적절한 도움이란 부모가 주도해서 일을 대신 해주는 것과 그냥 손을 놓고 수수방관하는 것 사이에 있습니다.
일의 주도권은 아이에게 주되 꼭 필요한 지점만 선별적으로 도와주세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