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욕기 간호 케이스스터디 A+자료(문헌고찰+간호진단+간호과정 2개씩)
- 최초 등록일
- 2023.03.31
- 최종 저작일
- 2022.04
- 3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산욕기 간호 케이스스터디 A+자료(문헌고찰+간호진단+간호과정 2개씩)"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문헌고찰
Ⅱ. 본론
1. 간호사정
2. 문제목록
3. 간호진단
4. 간호과정
Ⅲ. 결론
1. 퇴원 요약지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산욕기
분만 후 6주를 산후기(postpartum period) 혹은 산욕기라 부르며, 이 기간 동안 산모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생리적 변화 중 대부분은 역행적, 즉 임신 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젖분비의 시작 같은 점진적인 변화도 일어난다. 호흡기능이나 색소침착은 6주 이상 지나야 회복 가능하나, 임신과 분만에서 가장 중요한 자궁의 회복이 6주에 이루어진다.
2) 산욕기 생리적 변화
① 자궁 퇴축
출산 후에 생식기관들, 특히 자궁이 임신 전의 상태와 크기로 돌아가는 변화이다. 자궁의 퇴축에는 근육섬유의 수축, 분해대사(세포들을 더 간단한 화합물로 바꾸는 과정), 자궁상피의 재생 과정이 포함된다. 퇴축은 태반이 만출되자마자 시작되는데, 태반 결합 부위의 혈관들 주위에 있는 자궁근육섬유들이 수축되어 단단해진다. 이 수축 덕분에 태반이 떨어져 나가면서 노출된 부위의 출혈이 억제된다.
자궁의 전체 세포수는 변함이 없지만, 단백질로 된 세포형질들이 분해대사를 겪으면서 각 세포의 크기가 줄어든다. 자궁상피의 내층도 분만 직후부터 재생을 시작한다. 자궁내막층의 바깥 부분은 태반과 함께 만출된다. 남아 있는 탈락막도 2~3일 내에 두 층으로 분리된다. 첫 번째 층은 표면층이므로 오로(lochia)가 되고 나머지 자궁내막 분비샘이 포함된 기저층은 자궁내막으로 재생된다. 분만 후 2~3주가 지나면 태반이 있었던 부위를 제외하고는 모든 자궁내막이 재생된다. 자궁의 퇴축은 초산부, 수유부가 경산부, 비수유부보다 빨리 일어나며 거대아. 다태아. 양수과다증인 경우 퇴축이 느리다.
② 자궁저부의 하강
분만 직후의 자궁은 큰 자몽 크기로 무게는 약 1000g 정도이며, 자궁저부는 제와부 아래 2cm 정도에 위치하고 12시간이 지난 후에는 배꼽 높이 정도에 위치한다.
그 후부터 자궁저부는 매일 1cm씩 하강한다. 14일이 지나면 기저부가 완전히 내려와 골반강 안으로 들어가므로 더 이상 복부에서 촉진되지 않는다. 다태임신, 양수과다, 태아의 크기가 큰 경우에는 자궁저부의 하강이 좀 더 늦게 진행된다. 이처럼 퇴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경우를 퇴축부전이라 한다. 퇴축부전은 산후 출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간호학 대사전, 대한간호학회
여성건강간호학1, 학지사메디컬, 강남미 외
여성건강간호학2, 학지사메디컬, 강남미 외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산욕기 감염
의과학대학교 차병원, 의학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