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음이의어의 의미의 중복성에 관한 연구 논문
- 최초 등록일
- 2023.03.30
- 최종 저작일
- 2023.03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동음이의어의 의미의 중복성에 관한 연구 논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 동음이의어의 정의
2) 동음이의어의 사용 오류
2. 본론
1) 중의적 표현
2) 동음이의어의 문법
3) 동음이의어에 얽힌 중국 문화
4) 동음이의어와 다의어의 차이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표준국어대사전의 정의에 의하면 국어라는 단어는 ‘한나라의 국민이 쓰는 말, 우리나라의 언어’라는 두 가지 정의가 있다. 그러므로 국어라는 것은 어느 나라에나 존재할 수 있지만 여기서 우리가 부르는 국어라는 말은 한국어로 한정되어있다고 본다. 이렇게 보았을 때, 국어라는 것이 단지 우리가 사용하는 단순한 의사소통의 도구로 국한시켜서 이야기할 수밖에 없을까? 이러한 정의가 국어의 전부일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그래서 국어에 대해서 더 깊이 생각해 보고자 하였다. 만약, 단순한 의사소통의 도구로 국어를 배우고자 했다면 우리는 학교가 아니라 일본어나 중국어 등의 외국어를 배우듯이 학원을 다님으로 해서 간단하게 공부 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학교라는 곳에 입학하면서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12년 동안 단 한해도 빼먹지 않고 매주 국어라는 과목의 수업을 들어왔다. 이를 보아서도 국어라는 것이 단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배워왔던 국어를 되돌아보면 좀 더 쉽게 ‘국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더욱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국어의 범주는 크게 언어활동, 국어지식, 문학의 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리고 언어활동 안에서는 다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로 세분화 되어질 수 있다.국어교육에서 국어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에 대해 먼저 국어의 포괄적인 의미부터 생각해 보았다. 국어는 크게 보았을 때 ‘나라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누구의 나라말인지, 어느 나라의 말인지가 드러나지 않아서 그저 임자 없는 나라말이다. 이 세상의 모든 나라들은 모두 제각기 나라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세상의 모든 말은 다 ‘나라말’, 곧 국어이다. 일본어는 일본의 국어이고, 프랑스어는 프랑스의 국어이다. 이렇듯 국어는 세상의 모든 언어를 가리키는 말이 될 수 있으므로 정치, 경제, 사회, 과학 등의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참고 자료
오미숙. 내 삶의 가장 소중한 선택. 도서 출판 오촌.199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