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실험 모두에서 오차가 발생하였다. 먼저 발사 강도 1단에서 실험값과 이론값 사이에서 약 8%의 오차가 발생하였고 발사 강도 2단에서 8.09%의 오차가 발생하였다.
오차가 발생한 주요인은
첫 번째로, 정확한 질량 중심을 찾지 못했다는 점이다. 탄환받이에 탄환을 넣은 탄동 진자를 뾰족한 받침대 위에 올려 두고, 탄동 진자가 수평을 유지하는 위치(무게중심)을 찾으면 이 위치가 탄환을 넣은 탄동 진자의 질량 중심이다. 또한, 이론에선 탄동 진자를 손으로 잡은 상태
에서 탄동 진자가 받침대에 대해 왼쪽으로 그리고 오른쪽으로 기우는 위치를 찾아 그 중간 위치를 탄동 진자가 수평을 이루는 위치로 정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실험을 할 때 수평을 맞추려고 노력해보았지만, 수평을 이루지 못하고 자꾸 왼쪽으로 기울어졌다. 그러나 이론대로 오른쪽과 왼쪽의 중간 위치를 찾지 않고 그 상태로 실험을 진행하는 바람에 오차가 발생했다.
두 번째 요인으로는 두 번째 실험에서 길이 측정을 정밀히 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실험 2에서 탄동 진자를 달았던 위치를 포물체 운동의 시작점으로 하여 거리를 측정하였는데, 조원별로 말하는 거리가 달랐다. 그래서 합의점을 찾아서 거리를 기록하였지만 정밀하게 길이를 측정하고 기록하기엔 한계가 있었다. 또한, 발사를 해서 먹지에 닿인 낙하지점을 기록용지에 기록을 해두었지만 그 위치를 표시하고 거리를 측정하는 과정에서 오차가 발생했을 것이다. 이는 아래의 그래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래의 그래프는 발사강도 1단일 때이다.
아래의 그래프는 2단일 때를 나타낸 것이다. 먼저 1단일 때를 살펴보면, 같은 실험을 1회부터 8회까지 8번을 진행하였는데 7회차 실험에서 수평도달거리가 104.7cm일 때 가장 큰 오차인 10.13%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1회차 실험에서 수평도달거리가 110cm일 때 가장 적은 오차인 4.83%가 발생하였다. 이 두 회차의 오차율의 차이는 5.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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