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성인간호학총론]-체액전해질균형에 대한 요약정리
- 최초 등록일
- 2023.03.21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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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성인간호학총론]-체액전해질균형에 대한 요약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체액
Ⅱ. 전해질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분은 체액의 중요한 구성요소이며, 세포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기여한다. 나이, 성별 및 체지방에 따라 체액량은 다르며, 체액은 체중의 약 60%를 차지하고 이 중에는 세포내액 40%, 세포외액 20%로 이루어져 있다.
체액은 수분과 용질들로 구성되며 갈증, 콩팥, 레닌-앤지오텐신-알도스테론 체계, 항이뇨호르몬 및 심방나트륨이뇨펩티드 등이 체액의 균형 조절에 관여한다. 체액 균형 조절에 관여하는 인자들이 여러 자극에 대해 부적절하게 반응하면 체액 불균형이 발생한다.
1. 세포외액량 결핍
혈관 내의 체액과 간질액이 감소된 상태로 흔히 탈수라고 한다. 보통 혈관 내의 체액량의 감소를 일으키는 가장 흔하고 심각한 수분 불균형 중 하나이다. 갑작스럽게 세포외액량 결핍이 발생하고 정도가 심하면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 세포에서 혈관으로 수분이 이동하여 세포 내의 수분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1.1. 원인
흔한 원인은 심한 구토나 설사, 심한 발한, 외상으로 인한 심한 출혈 및 불충분한 수분섭취 등이다. 세포외액량 결핍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다른 요인은 발열, 위장관계 흡인, 회장루, 누관, 화상, 과호흡, 갑상샘기능항진증, 항이뇨호르몬 분비 감소 등이 있다.
1.2. 병태생리
보통 나트륨 농도의 변화와 관련된다. 나트륨은 수분축적 및 손실에 영향을 주는 주요 성분이다. 불충분한 수분섭취 및 과다한 수분손실로 인해 세포외액량이 결핍되면서 혈청나트륨 농도가 증가한다. 세포외액량 결핍 증상의 심각성과 치료 정도는 수분손실의 양, 속도, 건강상태에 달려있다. 수분손실이 갑작스럽게 일어나면 보상기전이 작동할 수 없으며, 심한 손실의 경우 보상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다. 보상기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허탈 상태, 쇼크, 신체가 고나트륨상태를 희석하는 세포내액의 이동이 일어난다.
1.3. 증상과 징후
1.3.1. 세포 외액량 결핍이 경미할 경우 : 약 1~2L의 수분손실과 2% 정도의 체중감소
1.3.2. 세포 외액량이 중정도 결핍일 경우 : 약 3~5L의 수분손실, 5% 정도의 체중감소
참고 자료
윤은자 외 (2020), 성인간호학 I, 수문사
이강이 외 (2020). 인체생리학 제7판 수정판, 현문사
유양숙 외 9명. “성인간호학 [상] (제8판); 현문사(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