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대전 동구에는 대전특수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하기로 결정된 순간 주민들의 거센 반발과 저항을 받았다. 몇 년 전이라면 이를 지역이기주의라고 몰아세울 수 있지만 지금은 이야기가 다르다. 1971년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 설치를 통해 장애인 통합교육이 시작된 지 50년 가까이 흘렀지만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그대로이다. 그도 그럴 것이 정부에서는 2016년 이후 장애인 통합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꾸준히 통합교육 학급 수를 늘리고 학생 수를 확대하고 있지만 기반 시설 미비 및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 오히려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들의 편견과 갈등만 키우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자료
· [단독] "이럴거면 왜 일반학교에…" 장애학생 울리는 통합교육, 한국일보, 2019.10.08.확인.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411050443013085
· ‘통합교육 일반학교’ 장애학생 36.7% 학교폭력 경험…차별 배우는 교실 되지 않으려면, 한겨레, 2019.10.08.확인.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16463.html#csidxc0ecee496187e9b83e4a8acab79b3b7
· [통합 빠진 통합교육] ① 장애학생 부정적 인식 여전, 충청신문, 2019.10.08.확인.
· http://www.dailycc.net/news/articleView.html?idxno=539647#07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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