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내과의사인 피르호 (Rudolf Virchow)는 1855년에 “모든 세포는 세포로부터”라는 개념을 제창하였다. 그는 이를 “동물이 동물에서만 태어나고 식물도 식물에서만 태어나듯이, 세포가 존재하려면 반드시 먼저 존재하는 세포가 있어야만 한다.”고 설명하였다. 즉, 하나의 개체가 같은 종류의 자손을 낳는 것은 생명의 연속성이고 그것은 세포분열 또는 체세포분열에 기초한다. 세포분열은 세포주기의 일부에 불과하며, 세포주기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이다. 세포주기란 모세포가 분열되어 두 개의 딸세포를 형성하는 하나의 사이클이다. 세포분열은 유사분열, 감수분열, 무사분열이 대표적이다. 그 중 유사분열은 진핵세포에서 일어나는 분열로, 네 개의 딸세포를 형성하는 감수분열과 달리 두 개의 딸세포를 형성하며 염색체 수는 줄어들지 않고 동일한 유전물질을 딸세포로 전달하는 분열이다.
진핵세포의 유사분열 세포주기는 간기(interphase)와 분열(M)기로 이루어져 있고 분열기는 그 중 가장 짧은 시기이다.
참고자료
· Geral Karp, Cell Biology (서울: 월드사이언스, 2013), p.719-720
· Neil A. Campbell, Campbell Biology (경기도: 바이오사이언스출판, 2019), p.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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