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만성 폐쇄성 폐질환 COPD 전립선 비대증 간호과정 간호진단 9개(비효율적 호흡양상, 급성통증, 감염위험성, 수면박탈, 활동 지속성 장애, 변비, 구강건조, 무력감, 지식부족)

소개글

"성인간호학 만성 폐쇄성 폐질환 COPD 전립선 비대증 간호과정 간호진단 9개(비효율적 호흡양상, 급성통증, 감염위험성, 수면박탈, 활동 지속성 장애, 변비, 구강건조, 무력감, 지식부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간호력
Ⅱ. 질병에 대한 기술
Ⅲ. 대상자의 간호과정
Ⅳ. 약물치료
Ⅴ. 간호과정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 병인론(Pathphysiology)
COPD의 가장 중요한 위험요인은 흡연이다. 흡입된 담배연기는 부분적으로 폐의 세포로부터 elastase protease 효소의 양을 과도하게 증가시킨다. elastase protease는 폐포의 주요한 구성요소인 엘라스틴을 망가뜨린다. 이와 더불어, 흡연은 섬모의 역할을 손상시켜서 점액, 세포의 부스러기, 액체 제거를 방해한다.
또한, ⍺1 항트립신결핍증은 흔하지 않는 질병이지만 COPD 발생의 주요한 위험인자이다. ⍺1 항트립신(AAT)은 주로 폐에 존재하는 특수 효소로 오염물질과 미생물을 흡입하는 것을 줄이는 효소인 프로테아제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AAT는 프로테아제가 폐조직에 작용하는 것을 막는다. 이에 AAT결핍은 폐질환을 흔히 유발시킨다.

위와 같은 원인들로 폐기종과 만성기관지염이 발생하는데, 폐기종은 폐포의 과팽창으로 폐포막이 파괴되고 폐포모세혈관막이 파괴되어 기도가 좁아지고 뒤틀려 폐탄성 소실의 구조적인 변화가 생겨 발생한다. 만성기관지염은 자극원에 의해 염증이 발생하여 기관지 점액이 과다 분비되고 점막하샘이 비대되어 점액이 과다생성으로 기도 폐색 일어나 발생하게 된다.

■ 임상증상(Clinical Manifestation) 및 징후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만성적이고 진행적인 호흡곤란, 기침, 가래, 쌕쌕거리는 천명음, 흉부 압박감, 호흡 시 부속근 사용 등이다. 호흡곤란이 이 질환의 가장 중요한 증상이며, 지속되는 기침이 첫 증상일 수 있으나 흡연 때문이라고 무시하는 경우가 흔하다. 기침 후 흔히 소량의 끈끈한 가래가 동반되고, 가래가 아주 많은 경우 기관지확장증의 유무도 확인해야 한다. 천명음은 변이성이 있어 어느 날은 들리고 어느 날은 들리지 않기도 하다. 흉부 압박감은 운동 후 갈비뼈 사이 근육의 수축에 의해 발생하며 흉부의 한 부위에 국한되지 않는다.

■ 진단검사
(1) 병력과 신체검진
- 가족력, 직업, 습관, 취미 등을 포함한 생활방식
- 현재 복용중인 약물, 증상

참고 자료

박정숙 외, 『성인간호학Ⅱ』, 현문사, 2018.
박은영 외,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중보판)』, 현문사, 2017.
송영신 외, 『EBN 기본간호학 1』, 수문사, 2021.
송영신 외, 『EBN 기본간호학 2』, 수문사, 2021.
차영남 외,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제3판)』, 현문사,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