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A+))인류 위기의 해결방안으로서 적정기술 필요성과 적정기술을 적용한 제품 사례들
- 최초 등록일
- 2023.03.16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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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추자료A+))인류 위기의 해결방안으로서 적정기술 필요성과 적정기술을 적용한 제품 사례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적정 기술이 처음 등장한 사회적 배경
2. 적정 기술의 일반적 조건과 핵심 조건
본문내용
■적정 기술이 처음 등장한 사회적 배경
• 1960년대 중반, 개발도상국, 제3세계의 경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나타났다.
• 처음에는 제3세계 빈곤국의 필요에 적합한 값싸고 소박한 기술 개념인 '중간 기술'로 불렸다. 적정 기술에 대한 정의는 바커가 ‘인간이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술’이라고 하였고, 미국 국립적정기술센터에서는 ‘활용되는 상황에 비추어 비용과 규모 면에서 적합한 도구 또는 전략’이라고 규정하였다.
■ 적정 기술의 일반적 조건과 핵심 조건
① 적정 기술에 드는 비용이 저렴해야 함.
② 가능하면 현지에서 나는 재료를 사용함.
③ 현지의 기술과 노동력을 활용하여 일자리를 창출해야 함.
④ 적정 기술 제품의 크기가 적당하고 사용 방법은 간단해야 함.
⑤ 지역 주민이 제품을 스스로 만들어야 함.
⑥ 사람들의 협동 작업을 이끌어 내며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해야
⑦ 상황에 맞게 변화할 수 있어야 함
◇ 핵심 조건: 지역 주민의 역량이 강화되거나 삶의 질이 향상되고, 고용이 창출되어야 함.
따라서 "‘적정기술(適正技術, appropriate technology)’이란 그 기술이 사용되는 사회 공동체의 정치적, 문화적, 환경적 조건을 고려해 해당 지역에서 지속적인 생산과 소비가 가능하도록 인간의 삶의 질을 궁극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로서 지역사회의 인프라 수준을 고려하여 만드는 기술 또는 그 생산물을 이르는 말. 문화 지체 현상의 일종인 '기술 지체'에 대한 해결책의 하나이다. 즉, 선진국은 기술이 충분히 발달되어 있고 그에 대응되는 매뉴얼(문화)이 잘 구축되어 있지만, 어떤 기술이든 나름의 위험성은 안고 있기에 이를 관리·감독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개발도상국은 이러한 인프라가 매우 부족하기에 이 공백을 메우지 않는 한 선진국의 기술은 쓸모없거나 자칫 대형사건·사고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의 개발 방향을 개도국의 인프라 수준에 맞추는 것이 바로 적정기술이며 다양한 제품들이 존재한다.
참고 자료
《적정 기술이란 무엇인가》, 살림출판사,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