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관동맥 증후군 치료 및 적응증,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3.03.13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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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급성 관동맥 증후군 치료 및 적응증, 문헌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정의
2. 병태생리 및 원인
3. 분류와 진단
4. 증상
5. 치료
6. 허혈성 심장질환의 예방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심장 근육은 산소가 풍부한 혈액의 꾸준한 공급이 필요하다. 심장에서 나온 대동맥에서 갈라져 나온 관상동맥이 이러한 혈액을 전달한다.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은 관상동맥이 갑자기 폐색되어 심장 근육(심근) 부위로의 혈액공급이 크게 감소하거나 차단될 때 일어난다. 조직으로의 혈액 공급이 부족한 것을 허혈이라고 하며, 혈액 공급이 크게 감소하거나 몇 분간 차단되면 심장조직이 죽는다. 심장마비는 심근경색증(MI)이라고도 하는데 허혈로 인한 심장 조직의 사망이다. 즉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은 관상동맥 혈류흐름의 감소로 인해 심근의 일부가 적절한 기능을 할 수 없거나 괴사가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 관상동맥
⦁Right coronary artery
- 우심실에 혈액 공급
- 좌심실의 25-35% 혈액공급
- SA node에 영향
⦁ Left anterior descending artery
- Anterolateral, apex, septum에 혈액공급
- 특히 좌심실의 45~55% 혈액공급
⦁ Left circumflex artery
- posterolateral에 혈액공급
- SA node에 영향
2. 병태생리 및 원인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의 주요 병태생리는 1)죽상경화반의 침식(erosion) 또는 파열(rupture), 2) 관상동맥 연축, 3) 심근에 요구되는 산소의 수요 공급의 불균형, 4) 점진적 동맥경화반 진행으로 인한 관상동맥 협착의 진행이다. 죽상경화반 자체의 염증반응 정도와 외부의 물리적 스트레스 등에 의해 침식이나 파열이 일어나면 죽상경화반에 있는 조직인자가 노출되고 이는 혈소판 응집을 일으키면서 응고인자를 활성화시켜 죽상경화반 위에 혈전이 형성되어 혈류를 차단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50% 미만의 협착병변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협착의 정도와 전단력(shear rate)의 변화, 그리고 전신적 혹은 국소적인 혈전생성능/혈전용 해능의 평형관계의 정도에 따라 혈전의 형성이 결정되고 그 정도에 따라 혈류 장애를 유발하여 임상적으로 급성관상동맥 증후군을 일으킨다.
참고 자료
대한중환자의학회, 2016. 중환자의학 제3판, 군자출판사
조경숙 외, 2016, 성인간호학 상, 현문사
김금순 외, 2014, 최신 중환자간호학, 수문사
대한심혈관중재학회 (https://www.kscvi.org/kr/)
보건복지부 (http://www.mohw.go.kr/react/index.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