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글릭 인포메이션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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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감상

본문내용

1. 요약
제임스 글릭의 저서 <인포메이션>은 인류가 살아오면서 지식을 전수할 수 있는 수단으로써 ‘문자’가 탄생하고,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및 연구 방법, 그리고 지금까지 우연이라고 믿었던 모든 현상들에 대해 “그것에 대한 명확한 이유 및 정의가 있다. 그 법칙에 대해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이다(앙리 푸엥카레).”의 말을 빌려 세상 모든 영역들의 원리에 도전하는 양자역학의 시작점,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정보의 홍수까지 ‘정보’의 역사들을 다룬다.
정보의 시작점으로 보고 있는 문자의 발명은 음성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지식 및 정보, 사건들을 후대에 전달할 수 있게 됨으로써 “기록된 기호는 한 사람이 다른 사람, 그리고 시공간을 무한하게 확장하여 소통할 수 있는 길로(새뮤얼 버틀러)”를 열어 젖혔다. 그러나 같은 의미를 나타내는 정보를 표현하는 무수한 말들이 있었고, 그 말의 뜻을 잘 모르거나, 문자의 기하학을 이해하지 못하는 문맹들이 적지 않았다.

참고 자료

제임스 글릭(2017). 인포메이션. 서울: 동아시아.
백욱인(2004). 인터넷에서의 표현의 자유 보호를 위한 정책 연구 보고서. 서울산업대학교.
오병임(2016). 국가 시대의 인터넷 자유. 인터넷정보학회지, 14(4).
이부하(2018). 디지털 시대에 의사표현의 왜곡과 표현의 자유의 한계. 법학논문집, 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