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tman의 책 "Mathematics of Marriage"에 따르면, 세상의 모든 부부들은 말하고 감정을 교환하는 과정에서 각 가정에서 독특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이는 행복한 커플과 불행한 커플이 각각 비슷한 패턴과 유사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류할 수 있어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은 약 5:1의 비율로, 불행한 커플은 약 6:4의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부정적인 감정의 원인인 잘못된 의사소통에 의해 감정이 점화되고, 다시 잘못된 의사소통에 의해 감정이 발화되면 그 관계는 완전히 지쳐서 이혼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아래 본문에서는 가트만이 발견한 부정적 감정을 가진 부부들의 문제적 의사소통 방해요인들을 살펴보고, 이를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으로 변형하여 적용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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