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체 및 정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상태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와 관리 노력이 필요하다.
2. ‘정신건강의 날’은 매년 4월 4일로 모든 정신장애와 정신장애인은 위험하다는 사회적 인식과 편견을 바로잡고, 정신건강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만들어진 날이다.
본문내용
1. 신체 및 정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상태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와 관리 노력이 필요하다.
건강상태 질문지의 주요 질문은 신체적 건강보다는 정신적 건강을 묻는 질문들이 주요이다. 대체로 나는 매우 그렇다에 가까운 답변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약 45점의 점수를 받게 되었다. 왜 그런가 해보니, 나의 주변 환경을 내가 원하는 대로 통제할 수 없음에서부터 오는 불안감이 큰 것 같다.
계획할 수도 없고 예측도 할 수 없다. 자꾸 이런 상황에서 대해서 곱씹다보면 무기력감이 몰려와서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가 않는다. 그래서 내가 하고 있는 노력은 인생에 대해서 받아들이는 연습이다. 스트레스와의 정서적 거리를 유지해서 인생의 고난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걸 계속해서 되뇌이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해보고 있다.
참고자료
· 의학신문. 2021년 정신건강의 날, “이제는 마음에 투자하세요”. 2021.10.08.
· 서미경(2015). 정신장애인의 인권. 서울: 집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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