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스펄전 - 목회자 후보생들에게 요약 및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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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목사는 자기 자신을 먼저 점검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자 자신이 영적으로 고장 난 상태라면, 그것을 정말 그 자신을 물론 그 사람의 사역에 대해서도, 엄청난 재난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니 그런 일이 없도록 경계하고 조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 점검 차원에서 목사는 먼저 자신이 구원 받은 사람인지를 살펴야 합니다. 복음의 설교자이면서도 아직 회심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것은 끔찍한 일입니다. 또 불행한 일입니다. 목사 자신이 자기 자신을 먼저 살피고 회심의 역사를 경험 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둘째로, 목사의 경건이 강건해야 합니다. 목사는 일반 그리스도인들과 동등한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더 월등한 힘을 소유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최고의 도덕성을 부지런히 유지하여야 합니다. 또 일관성 없는 과거의 품행에 대해서 이런저런 추잡한 루머가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날마다 하나님과 매우 가까이 살아야 하며, 목회자의 목회 생활 전체가 목회자의 경건의 강건함에 따라 좌우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목회자의 위험이 다른 사람들보다도 훨씬 더 크다는 것 또한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강하신 분께 강건함을 구하고, 지혜로우신 그분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셋째로, 목사의 품행이 목회 사역의 모든 면에 부합되어야 합니다. 말과 실제의 행동이 서로 모순된 사람은 사람들이 믿지를 않습니다. 목회자는 품행이 말보다 더 설득력이 있어야 합니다. 목회자는 자기가 한 말을 정확히 지켜서, 악을 끼치는 일이 없도록 정말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복음을 전파하는 일은 몇 사람에게만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제자들에게 맡겨진 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교회의 모든 사람이 교회를 다 다스리거나 치리 할 수는 없습니다. 다스림을 받고 치리를 받는 사람들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목회자가 필요합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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