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척과 복음전도 "마스터 플랜"
- 최초 등록일
- 2023.03.08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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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회개척과 복음전도 "마스터 플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소명
2. 목회철학
3. 개척개요
4. 개척 멤버와 초기 재정 및 장소
5. 목회전략
6. 종합
본문내용
▪내적소명
저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났습니다. 특별히도 당시에 유행이라도 했던 것일까요? 저의 어머니는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저를 “하나님의 종”으로 드리겠다며 일명 “서원”기도를 하여 저를 낳으셨습니다. 놀랍게도 아들을 주시되 2월에 낳으면 좋겠다고 기도를 드렸다고 하는데, 저는 2월생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렇게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어머니의 신앙교훈과 설교는 늘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때까지 자연스럽게 저는 크면 목사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린 시절 교회가 집과 같았고, 늘 엄마를 따라 교회의 부흥회, 기도회, 모든 예배에 가며 놀이터처럼 교회에서 놀았습니다.
그러던 중학교에 들어가서부터인지 사춘기가 찾아왔습니다. 지금도 크지는 않지만 당시에는 키가 더 작았으며, 얼굴에 여드름도 많이 나서 외모로부터 오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매우 힘들었습니다. 동시에 교회에서는 많은 상처들을 받았습니다.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했는데, 교회에서조차 사람을 경제적 수준으로 평가하고 판단하는 것을 목도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교회에 소망이 없고, 하나님이 정말 살아 계신지에 대한 회의와 의문이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사춘기 시절, 즐겁게 다니던 교회를 형식과 의무와 억지로 다니게 되었고, 종종 헌금도 빼돌리고, 성경책도 가지고 다니지 않고, 교회를 가지 않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회를 다닐 거면 확실하게 다니고, 교회를 안 다닐거면 확실하게 다니지 말자는 생각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으면서, 교회를 다니는 것이 애매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저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지”에 대하여 확인을 해보고자 하였습니다. 당시에 제가 다니던 교회는 작은 교회였기 때문에, 사춘기 시절의 저를 체계적으로 훈련시켜 줄 사역자가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 신앙적 문제를 해결해야 했고, 그저 기도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시에는 말씀이 너무 어렵게 느껴졌기 때문에, 기도를 해서 먼저 하나님을 확인해보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