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제목: 산업용 로봇 활용 제조공정에 AI를 적용한 지능형 제조공정시스템
내용: 기존 산업용 로봇으로 단순 반복적인 작업을 해왔는데, 4차산업이라는 선진화로 인하여 최근에는 로봇과 AI를 적용한 제조공정을 구축하고 있다. 다양한 작업과 환경에 적응 가능한 지능형 학습을 기반으로 한 제조 작업이 가능한 AI형 제조공정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이에 따른 (국내외) 기술, 시장, 특허 등에 대한 내용을 조사하면 됨
목차
1. 서론
2. AI형 제조공정 시스템 개요
2.1 AI형 제조공정 시스템 개념 및 정의
2.2 자율공장 개념
2.3 핵심 기술
3. AI형 제조 공정 기술 동향
3.1 국내 기술 동향
3.2 국외 기술 동향
4. AI형 제조공정 시스템 특허 및 시장 동향
4.1 국내 동향
4.2 국외 동향
5. 향후 기술 전망
6. 결론
7.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재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어떻게 정의할 것이냐는 사람마다, 학자마다 차이가 있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산업혁명’이라는 것에 대해서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 흔히 산업혁명이라고 하면 18세기 말에서부터 19세기 전반에 걸쳐서 영국을 중심으로 나타난 급격한 산업 변화를 의미한다. 변화의 속도나 폭이 가히 ‘혁명적’이라고 할 정도로 빠르고 강력해서 산업‘혁명’이라고 부른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산업혁명은 이후에 나타난 2차, 3차, 그리고 4차 산업혁명과 구분하기 위해서 1차 산업혁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차 산업혁명이 가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증기기관’이 개발되었기 때문이었다. 증기기관이라는 것은 수증기의 열에너지를 기계적인 동력으로 변환해주는 장치이다. 1705년에 토머스 뉴커먼이라는 영국 발명가가 처음 고안한 것을 1769년에 제임스 와트가 개량해서 상용화시켰다. 기계를 움직이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물을 끓여서 얻는다는 아이디어는 18세기 들어와서 처음 등장한 것은 아니었다. 이미 2,000년 전부터 사람들은 물이 끓는 증기를 에너지원으로 해서 기계를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이것이 실제 현실에서 구현되어 상용화 된 것은 18세기에 이르러서였다. 산업혁명을 촉진한 증기기관은 보일러를 이용해서 물을 끓인 뒤 여기서 발생하는 수증기의 압력으로 실린더 속의 피스톤을 움직이게 만든다. 이 움직이는 피스톤의 동력이 기계를 움직이게 만든다. 와트가 처음 증기기관을 개발한 뒤에 W.머독, N.J. 퀴뇨 등이 증기기관을 이용한 기계를 만들었고-예를 들어서 N.J.퀴뇨는 1769년에 고아비관을 사용해서 포차를 끌 수 있는 증기 자동차를 만들었다-, R.트레비식은 1802년에 증기를 사용하는 소형 보일러와 실린더를 일체화한 증기기관을 만들었다.
증기기관은 자동차를 움직이는 엔진이 되었을 뿐 아니라 공장이나 발전소의 기계를 움직일 수 있는 동력원으로 사용되었다.
참고 자료
프레시안, 강철구, 2008.7.11.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사이언스올, 과학백과사전, 증기기관(steam engine)
과학기술연구 제17권 제2호, 송성수, 산업혁명의 역사적 전개와 4차 산업혁명론의 위상
ETRI(Electronics and Telecommunications Trends), 손지연, 김현, 이은서, 박준희, 제조+AI로 실현되는 미래상: 자율공장
전자신문, 2021.6.22. 세계 첫 ‘비파괴검사 플랫폼’ 나왔다.. KTE, AI NDT 플랫폼 출시
매거진 한경, 송호연, 2017.7.8. 인공지능 과학자의 꿈, 범용 AI는 가능할까
Ai 타임스, 양대규, 2021.2.4. ‘디지털 트윈’은 어떤 기술일까? 제조업에 큰 효과 보여
Ai 타임스, 김재호, 2020.7.13. “딥러닝으로 제조 품질 판정” 생기원, 다이캐스팅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개발
한국경제, 도병욱, 김일규, 2022.1.7. 현실과 똑같이.. 현대차, 가상 공간에 ‘쌍둥이 공장’ 짓는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2019.4. 클라우드 로보틱스 시장
인더스트리뉴스, 박규찬, 2018.11.27. AWS, 지능형 로봇 애플리케이션 개발 돕는 AWS 로보메이커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