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임숙빈의 체조활동기반 간호중재가 만성정신질환자의 스트레스, 비만, 정신건강자신감에 미치는 효과를 통해 본 만성정신질환자의 간호 중재 방안 제시
- 최초 등록일
- 2023.03.02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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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희정, 임숙빈의 체조활동기반 간호중재가 만성정신질환자의 스트레스, 비만, 정신건강자신감에 미치는 효과를 통해 본 만성정신질환자의 간호 중재 방안 제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헌 선정 이유
가. 장기 입원 환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필요성
나. 만성정신질환자들의 체중 및 건강 관리
다. 현실성 있는 임상적 활용 방안
2. 문헌 요약
가. 연구 진행
나. 실험 처치
다. 연구 결과
3. 임상적 활용 방안
가. 단계별 달성 제도
나. 무산소(근력) 운동 병행
다. 보조 기구 활용
라. 신체질환을 고려한 프로그램
본문내용
병동 실습을 하며 장기 입원 중인 만성질환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느끼고 김희정, 임숙빈의 「체조활동기반 간호중재가 만성정신질환자의 스트레스, 비만, 정신건강자신감에 미치는 효과」를 선정하게 되었음
가. 장기 입원 환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필요성
2주간의 병동 실습을 하면서 장기 입원 환자들은 온전하지 못한 신체와 제한적인 병원 내 환경으로 인해 무기력함을 보이는 경우를 많이 목격했다. 가족이나 간병인이 상주 중일지라도 입원 기간이 길어질수록 오랜 간병 생활로 인해 그들 역시 심리적, 신체적으로 지치게 된다. 특히 인간의 인지, 지각, 정동, 행동 및 사회활동 등 다양한 정신기능에 이상을 초래하는 정신질환은 단기간에 완치가 어렵고 만성화 과정을 거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정신질환자들은 스트레스에 대한 취약성으로 인해 일반인들보다 사회적응에 더 많은 어려움을 경험한다. 따라서 장기 입원 및 만성정신질환자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부정적 정서를 완화시킬 수 있는 별도의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만성정신질환자들의 체중 및 건강 관리
항정신병 약물을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만성정신질환자의 50%는 체중 증가나 비만 같은 부작용을 경험하게 되고, 이로 인한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폐질환 및 치사율을 높일 수 있는 기타 질환들과 연관이 된다. 더구나 체중 증가는 흔히 치료에 대한 순응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을 하게 된다. 하지만 꾸준한 약물치료는 정신질환의 증상 완화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중단을 피할 수 없으므로 그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부가적인 간호 중재가 필요하다. 한편 2015년에 연구된 김수연,김수진의 「체중관리 프로그램이 만성정신질환자의 체중, 자아존중감 및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에 따르면 체중관리 프로그램은 만성정신질환자의 재발예방과 정신사회재활을 돕고 간호영역을 확장시키는 독자적인 간호중재로 활용할 수 있음을 제언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