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지털대사관의 플랫폼화
2)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가상 외교관
3) 전문 분야별 가상 홍보 대상 선정
4)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공간
5)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공공외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공외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고자 각 나라에서는 디지털 공공외교에 대한 체계를 준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디지털 공공외교에 대해 외교부와 국제교류재단을 중심으로 준비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그런 준비과정에서 어떠한 디지털 기술이 적용 가능한지, 적용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적용할 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제안하고자 한다.
2. 본론
1) 디지털대사관의 플랫폼화
(1) 기존 대사관 운영 형태
기존 대사관과 영사관은 물리적으로 해당 국가 주요 도시에 위치하면서 현지의 자국민과 한국에 오거나 관심이 있는 해당 국가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업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기본 역할이다. 따라서 대사관, 영사관의 경우 유럽, 남미, 중국, 미국 등 해당 국가와 관련된 지역 전문가가 담당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한국에 대해 알리는 역할은 지역과 무관하게 공통적으로 갖추어야 할 역량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를 정리해 보면 한국에 대한 문화나, 정책, 법률 등에 대한 안내는 공통역량으로 볼 수 있지만 해당 국가에 대해서는 지역 전문가라는 특수 역량을 갖춘 사람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사 역할을 한다고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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