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베냉과 토고의 언어 상황, 언어정책 및 비교
- 최초 등록일
- 2023.03.01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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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불어권 서아프리카의 이해
주제: 아프리카 베냉과 토고의 언어 상황, 언어정책 및 비교
목차
I. 서론
II.본론
1. 국가 개요
2. 국가의 언어 상황 비교
3. 국가의 언어 정책 비교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아프리카 지역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관점이 제시되고 있으며, 아프리카가 연상하게 만드는 이미지(image, 심상) 역시 매우 다채롭지만 한편으로는 편항젹으로 존재하는 편이다.
아프리카는 야생과 어둠, 동물성과 야만성, 질병과 기아, 갈등과 내전, 식민주의 전쟁 등으로 대변되며 현재의 아프리카가 갖고 있는 복잡성이나 역동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고려되지 못하는 것이다.
물론 아프리카의 역사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현재 아프리카가 겪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 – 정치적인 낙후성이나 경제 발전 속도의 더딤, 종족 간의 분쟁 등에 대해서 제대로 그 맥락을 받아들일 수 없다.
따라서 아프리카에 대해서 과거 식민 점령을 실시하였으며 현재에도 그 흔적을 남긴 열강 국가를 기준으로 하여 영국의 영어권 지역, 포르투갈의 포르투갈어 지역, 프랑스의 프랑스어권 지역 등으로 구분하여 살펴보는 데에는 일정한 타당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상황을 배경으로 하여 아래에서는 이러한 국가들 중 프랑스어권 지역에 집중하여 아프리카의 국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 과거 프랑스가 식민 지배를 실시하였던 서아프리카의 국가로서 베냉 공화국과 토고를 선정하여 먼저 국가에 대해 간략히 개괄하고자 한다.
이후 베냉 공화국 및 토고가 프랑스어권 아프리카 국가로서 어떠한 언어적 상황에 놓여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며, 더불어 두 국가의 언어 정책까지 제시함으로써 현재 아프리카 국가들의 언어적 특이성에 대해서 그 일면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
II.본론
1. 국가 개요
1) 베냉의 개요
(1) 개괄
베냉, 또는 베냉 공화국(République du Bénin)은 아프리카 서부에 위치, 동쪽과 서쪽으로는 각각 나이지리아 및 토고와 접경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니제르 및 부르키나파소와 접경한 국가이다.
크기는 한국보다 약간 큰 정도이고, 고온다습한 기후로 우기와 건기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을 보인다. 수도는 포르토노보(Porto-novo)이지만 최대 도시는 코토누(Cotonou)이다.
참고 자료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정책연구시리즈 2018-16 : 프랑스와 구(舊)식민지 아프리카 국가들의 관계 연구, 2018.12.
홍미선, 프랑스어권 아프리카의 언어상황 - 코트디부아르의 경우, 불어불문학연구, 2011
고인환, 아프리카의 복잡한 언어 상황 혹은 언어 제국주의를 넘어, 겨레말큰사전 2019.12.
김광수, 아프리카의 언어 정책, 국립국어원 새국어생활, 2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