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의 불행(winner's curse)란 무엇인가- 사례를 들어 작성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3.02.23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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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승자의 불행(winner's curse)란 무엇인가- 사례를 들어 작성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 사례를 들어 작성하시오.
A+ 과제자료 입니다.
목차
Ⅰ. 승자의 불행(winner’s curse)란 무엇인가?
II. 승자의 불행 사례
III.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승자의 불행(winner’s curse)란 무엇인가?
경제 용어 중에는 “승자의 불행”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영어로는 “WINNER’S CURSE”라는 말로 사용되는 표현이지요. 말 그대로 “승자의 불행”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표현입니다.
승자의 불행이란 말은 케이펜, 클랩, 캠벨 3명의 기술자가 1971년 발표한 논문에 처음 등장합니다.
승자의 불행이란 “경쟁에서는 이겼으나, 경쟁 과정이나 그 이후에 과도한 비용이나 대가를 치르는 바람에 엄청난 후유증에 시달리는 현상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결국, 승리했으나, 그 승리를 위해서 출혈이 너무 큰 경우를 가리키는 표현인 것이지요. 그래서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는 “피로스의 승리”를 찾을 수 있기도 합니다.
시장 점유율 싸움에서도 승자의 불행은 자주 사용됩니다. M&A를 통해 기업의 규모를 키우거나 공격적 마케팅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지만, 경쟁 과정에서 무리하게 M&A를 시도했거나 성급한 성장정책을 사용해 결과가 좋지 못한 경우도 승자의 불행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최근 도요타의 무리한 확장 정책으로 인한 리콜사태, 대우건설과 대한통운을 인수하면서 규모를 키운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워크아웃 절차에 들어간 것을 두고 언론에서는 ‘승자의 불행’이란 표현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II. 승자의 불행 사례
1. 현대그룹
- 현대그룹의 광고들
이제는 볼 수 없지만 TV를 보다보면 "현대건설, 현대그룹이 지키겠습니다” 라는 광고를 꽤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이를 두고 이제는 고인이 된 정주영 회장을 광고에 등장시키는 것이 옳은 것인지에 대한 비판도 있었고, 기업의 인수 매각 협상과정 중에 대중들에게 동정을 호소하는 듯한 광고들을 방영하는 것에 대해서 가타부타 말들이 참 많았습니다.
이런 광고들을 볼 때마다 두가지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현대그룹에서, 아니 현정은 회장은 현대건설을 정말로 인수하고 싶어하고 싶어하는구나" 라는 생각과 ......<중 략>
참고 자료
금융감독원 공식 블로그
https://theuranus.tistory.com/ 소인배
세계 車업계 '승자의 저주' 경계령, 헤럴드경제, 2010. 1. 15.
'승자의 저주 불러온 부메랑 풋백옵션 M&A', 매일경제, 2009,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