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에서 나타난 루소의 여성 교육관에 대한 비판적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3.02.22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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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밀 에서 나타난 루소의 여성 교육관에 대한 비판적 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에밀』의 내용에 관하여
Ⅲ. 에밀에서 나타난 루소의 여성 교육관
Ⅳ. 루소의 여성 교육관에 대한 비판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루소의 『에밀』은 교육고전으로 손꼽히는 책 중 하나다. 『에밀』을 읽어보고 난 뒤 루소가 『에밀』에서 주장하는 바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그것은 “아이는 여러분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 자신을 위해 교육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을 위한 교육이란 어떠한 교육인가. 자신, 즉 인간이 ‘바른 인간’으로서 살도록 만들게끔 교육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떠한 인간상을 바른 인간이라고 칭할 수 있는가.
바른 인간에 대한 질문은 당연히 인간 일반에 대한, 그래서 삶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야하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수반한다. 루소는 잘 사는 삶, 혹은 행복하게 사는 삶을 자연적 삶에 비추어 설명한다. 자연 친화적일수록 그 삶은 행복하지만 자연으로부터 멀어질수록 그 삶은 불행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자연으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나와 있다. 루소에 따르면 우리는 사회적 악습에 물들어 있으면서도 그것의 심각성을 전혀 알지 못한다. 우리는 모두 병들어 있음에도 아픔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므로 기존 체제하의 교육은 모두 잘못돼 있다.
참고 자료
장 자크 루소, 『에밀』, 돋을새김, 2008.
뽈-앙뚜안 미껠, 황수영, 「루쏘, 인간학과 정치학 사이에서: 「에밀」의 교육론」, 『근대철학』, 2020.
조희원, 「에밀에 나타난 루소의 여성관에 대한 재조명」, 『페미니즘 연구』, 2012